( 스포주의 )

 

- 제목대로 남매가 일주일간 조부모 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음..

('식스센스' 의 감독)

 

- 부모의 반대를 무릎쓰고 두 아이를 기른 엄마와 조부모와의 관계.

.거울을 못보는 누나와,,결벽증을 가진 남동생등 모두 다 한가지 부족함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가족의 관계와 아이들의 성장을 담은 듯했지만 약하다.

 

- 초 중반 충분히 좋은 공포감과 긴장감을 주지만 후반부는 많이 아쉽다.

(뻔한 결말인것도 있고, 그 결말을 알고 나서는 초반 공포감이 확 사라진다. )

 

- 엔딩은 고전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도 ..든다.

 

- 두 남매가 다큐멘터리로 찍는 카메라를 끝까지 가지고 가는 점은 셀프캠을 보는 느낌이라서 

좀 더 나은 현실감과 공포감을 주는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다.

 

....여담....

. 가짜 노부부는 아마 자식을 잃어서 그렇게 정신이상자가 되지 않았나 추측...

(우물관련 대화에서 살짝 언급되는데 이것이 실제 인지는 모른다. .영화에서 정확히는 나오질 않는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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