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3 (Fallout3)

Game 2017. 1. 1. 13:41

- 장르 : FPS(Tps) +Rpg

- (플레이)플랫폼: PC/ Steam

- 한글: (유저) 한글화 (한글화 감사합니다.)

 

- 베데스다의 게임은 오픈월드 + 모드질(일종의 유저 에디트)이다.

 

- 미국과 중국과의 핵전쟁이후의 아포칼립스(종말) 세계관을 배경으로 지하벙커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아버지를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오픈월드 게임  

.핵전쟁 이후의 배경은 정말 잘 표현한거 같다. 워싱턴 DC를 배경을 한듯하며 지하철은 꽤 복잡함....

.핵전쟁 이후이기 때문에 방사능노출에 의한 돌연변이 몬스터들이 꽤 등장한다...물론 인간이 이것을 실험한 이야기 또한 있다....

.핵에 바로 맞은 지점은 방사능 수치로 인해서 바로 다가가지 못하게 해놓음...(억지로 갈 수도 있다고 한다)

.시간 개념을 넣었고 (대부분 NPC들은 8시부터 20시까지 영업한다). 낮 밤 또한 표현이 좋다

 

- 시점은 FPS/ TPS 자유롭다

 . FPS의 재미는 약하다...그래서 나중에 전투가 생각보다 재미는 없었다.

. 손목에 차는  핍보이가 모든 정보를 알려주며 VATS를 이용한 전투 또한 그렇게 재미있게 다가오진않는다.

.무기와 장비는 많다...그리고 제작장비까지 존재한다.

 

- 자유도 또한 뛰어나다 ..악하게 모두를 죽이거나 또는 선하게 NPC를 도와줄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선악 개념은 퀘스트 중 선택에 따라 선악을 구별하게 된다.

(이에 따라 NPC의 반응또한 다르다고 한다...개인적으론 선하게 플레이)

 

- FPS는 살짝 거들뿐 RPG와 오픈월드에 맞게 방대한 지역을 탐험그리고 캐릭터의 여러 기술의 성장이 주 플레이다

 쉽게 말해 전투는 아쉽지만 방대한 지역을 탐험하는 재미는 확실히 주고 있다.

.초반 진입장벽은 어렵지만 어느정도 적응해나갈시 계속 플레이하게되는 내 자신을 보게 된다.

 

- 메인퀘스트는 아버지를 찾는 내용이며 돌아다니다 보면 여러 사이드 퀘스트를 플레이할수 있다

. 메인퀘스트를 끝내게 되면 게임자체가 끝나는 어이없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메인퀘스트 마지막 전에 세이브한 후 모든 지역을 탐험해 봄...)

 

- 전쟁으로 인해 종말이 다가 왔지만 여전히 싸우고 있는 인간세상을 게임으로 담은 뛰어난 게임!

.(돌아다니다 보면 여러 인간과 사회의 군상을 담아냈다....)

- 여러 모드가 존재하긴 하나 PASS

- 총 플레이시간: 63 시간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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