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티칸의 위협에 교황 근위대는 하버드대 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에게 도움의 손을 내민다....

 

- 책을 분명 봤는데 기억이 나질 않아 영화로 다시 찾아봄

 

- 교황의 죽음으로 시작해 교황의 선출과정을 배경으로 과학(반물질)과 종교 그리고 바티칸의 반대 세력 일루미나티의 등장등...천사와 악마라는 주제에 맞게 반대되는 이야기를 로마의 성당을 배경으로 잘 만들었다.

 

- 베르니니의 건축물 또는 여러 상징물들과 함께 물, 불, 흙, 공기 등의 원소를 엮어 그럴듯하게 만들어졌다.

 

- 킬링 타임용으로 좋긴 하지만 역시 랭던 시리즈는 책이 더 많은 정보 제공을 준다.

허나 책에 그림이 없어 실제 배경을 알 수없다..(물론 검색해서 볼 순 있지만)

영화의 장점은 특정 장소를 확실히 볼 수있다는게 좋긴하다...실제 자료에서 볼 수없는 것도 있을 수 있으니..

 

- 랭던 시리즈 중 가장 큰 스케일의 작품..

(마지막 하늘의 폭발 장면은 정말 아름답게 표현했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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