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금시간이 있는 밤..여주인공 애비는 외출을 하게 되고 '밀고자'라고 하는 통금시간 통제자?들에게 들켜 위험에 처하게 되고 마스크 쓴 사내가 등장 밀고자를 처리하게 된다....그렇게 마스크 쓴 남자 'V :브이'와 애비의 만남이 시작된다.
- (언론 뿐아니라 문화까지) 감시와 통제및 억압당하는 국가에서 복수를 하는 마스크 쓴 남자 브이에 대한 이야기다
.그의 과거의 이야기로 인해 그는 괴물이 되었을을 알 수 있다...
-영화의 또 다른 시각으로
.억압된 사회에서 자유와 희망을 위해 싸우는 한명의 남자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한명이 희망이 결국 도미노 처럼 커져 모두가 바라는 스스로가 되길 원하는 그런 바램일지도...
- 단순한 히어로 복수극의 겉모습으로 억압된 사회와 싸우는 진지한 히어로 물을 만들어냈다.
...(2017년 3월 현재 최근 일어난 대한민국의 여러 사건과 정부를 보면서 꽤 많은 모습이 오버랩되는 영화이기도 하다)
- 사회에 대한 진지한 정의와 신념을 표현한 수작인 영화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컨저링 (The Conjuring , 2013 ) (0) | 2017.03.26 |
---|---|
컨택트 (Arrival , 2016 ) (0) | 2017.03.25 |
천사와 악마 (Angels & Demons , 2009) (0) | 2017.03.13 |
로건 (Logan , 2017) - 스포주의 - (0) | 2017.03.07 |
왓치맨 (Watchmen , 2009 ) (0) | 2017.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