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유모를 원인으로 폐허가 된 지구 주인공 남자는 자신의 아들을 데리고 남쪽으로 가는 여정을 담은 영화

 .소설의 원작인 영화

 

- 세상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 온통 잿더미 색과 잿더미 같은 먼지등으로 이루어졌다,.

. 영화 끝날 때까지 원인은 나오질 않는다.

 

- 무언가 메시지를 주기 위함인가 싶었지만 영화보는내내 정확히 모르겠다.

(아버지와 아들의 다른 이야기...모든것을 의심하는 아버지와 그와 반대로 순수한 소년의 이야기?

또는 신과 인간의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인간과 자식의 이야기를 그린 것인지...

전부 다 애매하다)

 

- 엔딩 또한 궁금증을 주며 끝이난다...

 ."전부터 따라왔다는 대사" "엄지손가락이 없는 남자" 등...

 

- 보는 내내 지루하진 않지만 무언가 미완의 느낌을 많이 주는 영화

.단순히 2명의 주 배우만으로 암울한 여정의 이야기를 긴장감있게 만들긴 했다..

, 그것 외엔 없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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