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 홍콩 배우 유덕화의 대표작인 동시에 오토바이와 청청패션 + 선글라스의 대표적인 캐릭터를 보여주는

...약간 뻔하지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

 

- 남주인공 아화는 부모가 없는 건달이다.

. 여주인공 죠죠는 부자의 딸이며 부모님이 캐나다로 그녀가 유학을 가기를 원한다.

 

- 아화는 평소 오토바이를 즐겨타며 보석상 털이에 가담 경찰을 따돌리다 한 여자를 인질로 데리고 도망친다.

..사건 당사자의 얼굴을 알고있는 인질 죠죠는 보석털이범에게 죽음을 당할 뻔하지만 아화가 책임지기로 하고 그녀의 목숨을 살려준다....이런 상황속에 아화와 죠죠는 서로 끌리게 된다.

(이야기의 구조는 뻔하다 건달과 돈 많은 딸과의 이루어질 수없는 사랑을 담았다)

 

- 이 영화에서 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낀채 담배피는 유덕화의 모습

. 웨딩드레스 샵을 깨고 죠죠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힌 후 코피를 흘리며 오토바이를 타는 아화의 장면

...열혈남아라는 말이 어울리는 명작 중의 명작이라고 볼수 있다. 27년이 흐른 지금 봐도 멋있고 뭉클하다..

 

- 요즘은 뜸하지만 한 때 열혈남아 스타일 (멋지고 정의감있고 의리있는 건달)의 대표적인 작품

.... 분명 이후 국내 드라마나 영화에서 모티브가 많이 되었다고 봄

 

- 과거 우수한 홍콩영화들이 많은데 ...왜 리메이크 들이 안되는지 모르겠다...천장지구 또한 되었으면 하는 작품이긴한데.. 배우의 포스와 매력이 그 누구를 캐스팅해도 홍콩 전성기 배우들을 넘기 어려울듯 하긴하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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