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 주의 )

 

- 장르 : 액션 어드벤쳐

- 내가 한 플랫폼: PC/ STEAM

- 공식 한글화

- 플레이 타임 : 총 7시간

 

- 주인공 세누아는 연인이었던 달리온을 찾으러? 또는 구하기 위해 지옥 또는 죽은 자들의 땅인 헬라임으로 가긴 위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대략적인 전체 스토리)

 

-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여전사 세누아를 통해 환청. 환각 그리고 그녀가 가지는 공포를 게임내내 보여준다.

. 세누아의 정신이상증세는 태어날때 부터 있었던 것이며 달리온이 죽고 제물로 바쳐진 것을 본 후

 세누아는 정신적 공포는 한계치를 넘어섰다.

. 중간 중간 환청과 환각을 통한 퍼즐풀이를 하게 된다.

 

< 게임플레이는 >

단순한 전투와 문양 찾기 퍼즐 게임

. 이 게임의 가장 아쉬운 것들

.전투의 액션성은 나쁘지 않다. 조작감 또한 노말하다 그러나 단순한 적들과 함께 비중이 적은 전투볼륨들

 

. 퍼즐은 문양찾기 . 집중능력을 활용한 분해된 길 만들기. 환영 또는 다른게 보는 시각등(??)

. 초반 부터 끝까지 같은 패턴의 반복이다. 이게 초반만 흥미롭지 후반부는 약간 뻔해진다.

 

 

<장점>

- 바로 옆에서 들리는 듯한 환청의 표현과 멋진 그래픽

- 정신분열증 환자 세누아를 통해 표현된 내면의 공포는 수준급이다.

 ( 그러나 잘된 표현이지만 이것은 플레이어들한테 불쾌감을 줄 수 있을 수도 있겠다)

 

 

<단점>

- 단순한 전투와 퍼즐들이 주를 이루는 게임플레이

 

 

<개인적으로>

- 정신증을 가진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아주 독특한 게임

. 그들이 가지는 공포감 또는 어둠을 너무 적나라하게 표현했다.

 

- 정신이상자인 주인공 세누아를 통해 정신적 아픔을 가진 인간이 삶의 희망을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도전 정신을 담을려  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 예를들면 캐릭터가 자주 죽을 경우 세이브 데이터를 날린다고 초반에 설명한다.

  알아본 결과 세이브터이터 날리진 않는다고 한다. 이건 결국 이런 설명으로 인해 유저가 재시도 할려는 욕구를 꺽게

  만들려는 의도와 함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 할려고 하는 인간 또는 유저의 의지를 보기 위한 시험이 아닐까?라는...

 

- 정신이상자를 주인공으로 한 게임 캐릭터는 내 기억으로 거의 없었다(영화에선 종종 있었다는)

. 헬블레이드는 이러한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시도한 최초(일지도모르지만)의 게임으로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겠다

 

 

- 팁으로

.가끔 퍼즐을 풀어도 문이 안열릴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문 뒤로 몇발짝 뒤로 간후 상호작용하는 버튼 클릭하면 된다고

 스팀 트론장에 적혀 있다 (상호작용 버튼 : 패드 A/ 키보드 F)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쿠엔 (RAKUEN)  (0) 2018.03.31
리틀 나이트메어 (Little Nightmares)  (0) 2018.03.27
디스트레인트 (DISTRAINT )  (0) 2018.03.18
드래곤즈 크라운 프로 (Dragon's Crown )  (0) 2018.03.17
니어 오토마타 (NieR: Automata)  (0) 2018.03.11
Posted by Radio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