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5명이 엘리베이터 안에 갇혀서 벌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컬트적인 요소 (악마)와 사건과의 관계를 포함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 5명이 엘리베이터 안의 우연이 갇히게 되며 잠깐의 정전된 사이
여자가 등을 다치게된다. 그리고 서로의 의심을 하게 되면서 벌어진다.
- 누가 범인이며 정말 악마의 소행인가?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간다.
. 또한 엘리베이터 안의 5명 정체의 궁금증 또한 영화를 이어가는 하나의 축이다.
- 모든 것이 밝혀지는 순간 적절한 공포감을 주면서 아주 깔끔하게 회개하는 결말로
영화는 마무리된다.
- 꽤 괜찮은 이야기이긴 하나
. 범인의 정체를 알게되는 순간 모든 추리는 엇나가는 방식을 택하게 된다.
(보면서 든 잡 생각)
- 영화에서 악마가 하나의 회개 매개체로 역할을 한다
- 과연 악마가 존재한다면
. 악마는 죄 지은 나쁜 사람을 지옥으로 데려가는 역할인건가?
. 선량한 사람을 이간질해 나쁘게 만드는 것이 악마인가?
- 지옥으로 데려가는 역할이면 좋은 역할 아닌가?
최근 국내의 여러사건사고를 보면 피해자만 고통받고 가해자는 아무렇지도 않는 세상을 보면서
악마라는 존재를 좀 더 다르게 생각하게 해줬다.
- 유혹하는 악마라면
. 인간의 나약함과 또는 욕망이라는 이름이 악마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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