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을 의인화 하여 그녀의 딸 에아가 아버지인 신에게 불만을 품고 가출한다. 

 . 12명의 사도를 가지고 있는 오빠 예수에게 자문을 얻어 에아는 6명의 사도를 만들기로 하고 

 . 새로운 신약성서를 만들려고 한다. 

 . 그리고 가출 전 아버지의 컴퓨터를 사용해 인류에게 사망 일을 핸드폰으로 알려주고 떠난다. 


- 갑작스레 자신의 사망일을 안 사람들은 반신반의 하지만 그것이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것을 조금씩 알게되고 

 . 각자 전과는 다른 또는 같은 삶을 살며 죽는 날을 준비한다.  .

 . 에아는 프랑스의 어느 도시에 도착하게 되고 거기서 빅터를 만나 동행하게 되며 

 . 6명의 사도를 만나는 여정을 그린다. 


- 에아의 만행을 알게 된 신은 에아를 쫒아 간다. 

 . 그러나 그는 자신이 만든 세상의 룰에 스스로 고통 받는다. 


- 다양한 성별과 직업 그리고 나이를 가진 6명의 사도

. 각 자의 이야기가 있고 자신의 현재 모습은 과거의 결핍이나 문제로 인해 나타난다 는 것을 보여준다???

. 에아는 사람들에게 각자의 음악이 있으며 그것을 알려준다. (하나의 치료적인 수단으로...)

. 사도들은 그들의 부족함을 에아의 음악과 함께 조금씩 치료되어 간다. 

. 에아와 같이 동행한 빅터는 사도와 에아의 이야기를 엮어 새로운 신약성경을 쓴다. 


- 아름다운 화면과 음악 그리고 캐릭터 인해 독특하지만 깊이 있는 인간의 이야기를 다루는 가 싶었다

 . 사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 결말은 너무 가볍게 끝맺은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듬 

  (물론 여기서 여신이 왜 여신인지에 대한 즐거움은 주지만...)


- 당신이 지금 죽는 날을 알고 있다면 여생을 지금처럼 살겠는가? 를 영화의 큰 주제로 하고 있다 


- 독특한 컨셉의 종교이이기를 아름답고 즐겁게 만든 영화지만 이야기의 깊이는 용두사미가 된 작품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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