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미래를 배경으로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탐사(재생)하기 위해 출발한 대우주선 앨리시움에서 벌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 5팀 바우어 상병이 냉동수면에서 깨어난다 . 이전 팀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혼자 깨어난 걸 안 바우어
. 이후 페이튼 대위가 냉동 수면에서 깨어나며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보게 되며
. 자신 들이 있는 장소의 문을 열기 위해 바우어는 환기구로 탐험하게 되며 페이튼 대위는 자리에서 대기한다.
. 바우어는 환기구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겨우 통과하지만 그곳에선 이상한 여자 전사와 이상한 생명체를 보게 된다.
......그리고 엘리시움호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된다.
- 초반 여러 호기심으로 영화는 집중력을 끌어낸다
. 왜 바우어와 페이튼만 깨어났는지 . 이전 팀 다른 동료들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것과
. 바우어가 중간에 만난 여자 전사는 누구인지
. 그리고 인간을 사냥하는 이상한 생명체는 누구인지
. 마지막으로 엘리시움호가 어떻게 되었는지 등
- 이후 하나씩 하나씩 드러나게 되며 영화 후반부 모든 것이 드러난다.
- 꽤 괜찮은 소재와 이야기 , 공포감과 스릴러등을 통해 집중하게 만들어 낸다.
. 그러나 여러 연출에서 약간 복잡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마지막 부분 - 주조종실에서 창이 깨지는 장면- 은 약간 억지 스럽긴 하지만
- 참고로 지구는 인구가 200억이상으로 늘어나며 자원이 고갈된 것을 설정되어 있다.
- 엘리시움호의 여러 의문점과 함께 우주에서 발생하는 인간의 정신적 피폐를 다뤘다.
- 전체적으로 꽤 흥미롭게 볼 수있는 영화 .
, 보기에 따라 복잡한 내용으로 보일수도 있을지도
,( 전체적인 내용 설명을 비유를 통해 보여준다. )
< 다분히 개인적인 전체적인 해석 >
- 엘리시움호의 목적은 지구와 거의 비슷한 환경인 타니스행성으로 소수 인류와 지구상의 여러 생명체를 싣고 이동하는 것이다 ( 이때 주 조종실에 총 3명만이 있었다)
- 그러나 항해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지구에서 통신이 온다. 그 통신은 지구의 마지막 즉 멸망에 관한 것이었다.
( 그 통신 이후 지구는 은하지도상에서 영영 사라지게 된다)
- 이 소식을 듣고 주조종실의 3명은 충격에 빠진다. 그 중 한명 젋은 시절 페이튼이 있었으며 그는 미치게된다.
이 미친 증상을 영화에서 팬도럼 증후군이라고 불린다 (우주항해관련 정신적인 질환)
- 결국 페이튼은 다른 2명을 죽이고 캡슐안에 냉동수면 중인 인간과 생명체를 무작위로 깨우게 된다.
- 이후 인간들끼리 싸우게 되며 새로운 인류가 우주선 안에서 진화 한다 그것이 식인 생명체 이다 .
- 그 모든 원인의 장본인인 페이튼은 다시 냉동수면 캡슐에 들어가게 된다.
( 이 후 다시 깨어나는 것이 영화 초반의 시점)
- 엘리시움호는 원래 도착지인 타니스행성에 도착하지만 불시착으로 인해 바다 속에 잠겨있다
- 엘리시움호가 지구에서 떠난지 대략 920여년이 지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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