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여성 ceo 인 미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 영화 시작 미셀은 자신의 집에서 괴한에 의해 성폭행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복면 쓴 괴한이 누군인지는 모르고 반복적으로 당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 괴한이 누군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 그녀의 아들은 여자친구의 임신과 함께 집을 구하기 위해 엄마인 미셀의 도움을 받으러 왔다.
. 이후 손자를 보게 된 미셀...그러나 그 아이는 자신의 아들과 피부색이 다르다.
- 미셀에게는 성적인? 관계를 맺는 남자가 따로 있다
. 그 남자는 자신의 친한 직장동료 안나의 남자친구(남편)이다.
. 미셀은 그 남자와의 관계를 이제 정리할려고 하는 중이다.
- 그녀의 엄마는 젊은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어오는 중이며 그 남자와 결혼을 할려고 한다.
. 이런 엄마의 모습에 미셀은 정상적이지 않다며 적잖게 혐오하는 중이다.
- 미셀의 옆집엔 신앙심 깊은 부부가 살고 있는데 미셀은 이웃 남자에게 끌림을 느끼고 있다.
- 이런 미셀은 과거 자신의 아버지는 당시 유명한 살인자이며 종신형을 받고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
- 영화 전체적으로 한 여자의 이야기와 그 주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 인간의 성적인(또는 다른?) 욕망과 보여준다.
. 또한 겉으로 아닌 척하지만 속은 다른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미셀의 아버지사건 과 이웃) 또한 보여주고 있다
- 전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영화인지 개인적으로 애매하다.
. 처음부터 미셀이 잘못된 것을 왜 바르게 잡을려고 하지 않았는지 가장 의문이 드는...
(그녀가 가진 과거 때문에 경찰 신고 자체를 꺼려했다는 중간 대화가 나오긴 하지만)
. 미셀 또한 겉으로 그렇지 않지만 남들 모르게 자신의 욕망을 채울려고 쉬쉬 한 것인지도 .
- 이후 그녀의 괴한의 정체와 그 문제를 해결하며 주변의 모든 것이 의외로 정리되며 영화는 끝난다.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Streets Of Fire , 1984) (0) | 2018.11.23 |
---|---|
버닝 (BURNING , 2018) (0) | 2018.11.22 |
더 포스트 (The Post , 2017) (0) | 2018.11.14 |
토니 에드만 (Toni Erdmann , 2016) (0) | 2018.11.10 |
제인 도 (The Autopsy of Jane Doe , 2016) (0) | 2018.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