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3d 비행 슈팅 게임 

- 내가 한 플랫폼: PC / STEAM (콘솔과 다르게 PC판은 2월1일부터 가능)

- 공식 한글화 

- 플레이 타임 : (스팀기준) 32시간 / 노말 난이도 / 주력 기체 : F-14/ A-10/ F-15E / 패드 사용 

- 과거 비행게임 경력은 꽤 되지만 에이스 컴뱃 시리즈는 처음



< 소개 / 특징  >

- 3d 비행 슈팅 게임

- 리플레이 기능이 제공된다

- 총 20개의 미션 

- 멀티 플레이 가능 (팀전/ 배틀로얄 2가지 존재) // PS4가 사람이 좀 더 많은 듯 

- 1인칭 /3인칭/ 콕핏 (조정석) 뷰 가능 (조정석은 답답해 보임)

- 이륙과 착륙도 플레이 가능 (미션 실패랑은 상관없음) 


- 미션 점수에 따라서 포인트(MRP) 같은 것을 얻고 그것을 이용하여 상급 기체를 언락할 수 있다 

 . 스킬 트리가 아닌 기체 트리 + 업그레이드 파츠  

 .  파츠가 존재 비행 기체에 추가하여 성능을 업그레이드한다  

  ( 이건 멀티에서도 쓰이고 코스트라는게 붙어서 방에 제한을 걸수 있다 / 멀티전용 파츠 따로 존재 ) 


- 전쟁이 일어나고 그 상황에서 활약하는 주인공 코드명 ' 트리거' 의 역활

. 컷씬 자주나오는 여 캐릭터는 화자 즉 나레이션 담당이며 이런 저런  상황을 이야기 한다


- Skies Unknown( 스카이 언노운) 은 미지의 하늘이란 뜻으로 게임에선 우주를 의미한다

. 스토리 자체가 궤도엘리베이터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라서 ???

.(스토리는 자세히 모르겠음)




< 장 점 > 

- 전통 비행게임의 첫 한글화 !! 

- 비행 슈팅 게임이 가져야 할 것은 대부분 갖췄다. 

 . 다양한 기체/ 기체에 따른 무기 존재 


- 꽤 괜찮은 BGM 

- 중간중간 멋진 배경들 (밤 미션/ 협곡/ 그리고 터널등등 )

- 미션 시작시 항상 컷씬이 나오며 그것을 다시 볼 수있다. 

- 적당히 꾸밀수 있는 것들 

 (격납고/ 스킨/ 엠블렘/ 닉네임등 )

- 극 후반부 미션들의 보스전 연출과 재미 (긴장도 UP!!)



< 단 점 > 

- 미션 난이도가 2부터 급상승하여 대략 17까지 정도 어렵다.

 . 어렵다기 보다 남발하는 시간 제한으로 인해 짜증을 유발한다 (이 시리즈 원래 이런가??)

 . 상황에 따라서 적이 나타나는 곳에 미리가서 죽여야 될 경우도 있더라 


 - 급박한 상황에 무엇을 할지 몰라 헤맬때가 꽤 있다. 

 . 통신 자막이 맨 위쪽에 있어 이거 제대로 확인이 잘 안됨 (놓치면 미션 실패) 


- 애매한 (체크포인트) 중간 세이브 지점 

- 아군이 존재 하지만 결국 1대 다수의 구도로 인해 어려울수 밖에 없다 

- 기체마다 전용 무기가 존재 하고 또한 미션에 맞는 무기가 존재하는 지라

  . 내가 원하는 기체만으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

  , 결국 상위 기체로 업그레이드 해야만 미션 클리어가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다 



< 끝으로 > 

- 과거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을 워낙 즐겨했는데 (마이크로 프로스 사 때부터)

- 플스2시절 비한글화로 인해 즐기지 못했던 에이스컴뱃이 한글로 나온다고 할때 부터 기대가 컸었다.


- 그러나 게임내내 미션들로 인한 짜증 유발은 좀 심했다. 

. 물론 이장르가 이제는 주류도 아니고 매니아 게임이긴 하지만 

. 지금에서야 다시 출시 할때는 일반 대중들도 끌어들여야 상업적으로 좋지 않을까? 

. 그래야 다음 작품 또한 출시가 더 수월할테니 


-  첫 입문한 에이스 컴뱃은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 유명 IP 를 활용해 만든 B급 구성의 미션들은 결코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극 후반부 미션은 재미있었는데 이렇게 만들수 있는데도.. )

. 차기작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평을 보고 사야겠다는...


- 그래도 ......

- 여러 비행기를 타고 수많은 미사일과 기관총이 빗발치는 공중에서의 전투는 멋진 것이다 (게임에선)

 (게임미션은 공대공 만큼 공대지 가 너무 많기도 했지만)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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