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장르: 스타일리쉬 액션
- 내가 한 플랫폼 : PC/ STEAM
- 공식 한글화
- 플레이 타임 : 12시간 클리어 / 데빌 헌터 난이도 (노말)
( 플레이한 시리즈는 3/ 4/ DMC )
< 간단 소개 >
- 스타일리쉬 액션이라는 이름을 탄생시킨 작품
- 데빌 헌터 단테/ 4'의 주인공 네로 / 새로운 인물 V 총 3명의 캐릭터가 등장. 플레이한다
. 각 캐릭터별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다
(네로의 얼굴이 과거 꽃미남에서 돌프룬드그랜의 느낌이 나는)
- 스토리는 유리즌이라는 데몬킹의 등장 맞서싸우기 위해 단테와 네로가 고분분투한다
. 의문의 캐릭터 V가 단테에게 유리즌을 처치해달라고 의뢰함 ...
- 오브를 이용한 능력치 업그레이드 (전체적으로 전작을 잘 가져왔다)
< 장 점 >
- 총 3명의 캐릭터로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 단테의 다양한 무기의 액션
. 네로의 메카닉 오른팔을 데빌트리거란 이름으로 여러 공격방식이 가능하다
. V는 소환수를 다루는...
- 이전 작들의 장점들을 잘 가져왔다.
. 4편과 DMC에서는 부족했던 보스전이 5편에는 3편처럼 다양하게 등장한다
. 적 보스 켈베로스의 등장은 3편에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지만 소름이 살짝
(물론 3편만큼 어렵진 않다)
. 마지막 보스전도 3편과 DMC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4편 네로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확실히 정리한다.
- 스토리 또한 깔끔하고 '악마도 울지 모른다' 라는 제목에 맞게 엔딩을 가진다
< 단 점 >
- 아주 약간은 불편한 카메라 시점 (억지로 )
. 전체적으로 약간 낮은 느낌이다
. 타겟팅 시에도 적이 묻히거나 안보일때도 가끔 보인다 .
< 끝으로 >
- 원조 스타일리쉬 액션 데빌메이 크라이가 제대로 돌아왔다
. 스타일리쉬 액션의 이름하에 수많은 아류작들이 나왔지만 결국 데메크가 그 진수를 보여준다.
. 이제는 올드하게 느껴지는 이런 플레이 방식의 게임을
과거의 장점과 현대의 기술과 편의성을 합쳐 새롭게 즐길 거리로 만들어냈다.
- 역시! 액션 명가 캡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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