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데이 오브 준 (Last Day of June)

스포일러 주의 

- 장르 : 3d 어드벤쳐

- 내가 한 플랫폼 : PC/ STEAM

- 공식 한글화 

- 플레이 타임 : 4시간 

< 간단 소개 > 

- 마을 근처 호수?가에서 데이트를 하던 한 쌍의 남녀가 차를 몰고 돌아오는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다.

. 그리고 쇼파에서 깬 칼(주인공). 그 옆엔 연인이 보이지 않고 칼 자신도 휠체어 신세를 지고있다. 

- 게임방식은 

. 칼의 주변 마을 인물들의 기억을 하나하나씩 수정하여 사고를 막는 것 (총 4명을 막게된다)

. 기억이라고 자막에 되어있지만 사고날때 주변 상황들을 변하게 하는 것 (저녁 7시에 사고가 남) 

. 크게 어렵지 않은 어드벤쳐식 퍼즐 

. 수집 요소 존재 - 주변인물 들의 이야기를 알 수있다 

< 장 점 >

- 아름 다운 그래픽과 아름다운 BGM

- 아름답지만 슬픈 이야기와 함께 철학적 내용도 담겨있다. 

- 적절한 난이도의 퍼즐 

< 단 점 >

- 같은 플레이를 반복하게 만듬 

- 스킵이 없는 실기영상

- 불편한 자동저장 시점

- 엔딩 크레딧을 보면 바로 끝나는 1회차 (수집요소는 새로 플레이 해야 다시 모을수 있다) 

< 끝으로 >

- 아름다운 그래픽과 음악 그리고 구성으로 아름답지만 슬픈 또는 숭고한 스토리를 담아냈다 

- 결국 한번 일어난 과거는 주인공이 무슨 짓을 하더라도 변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 자신을 희생하여 사랑하는 연인을 구하게 된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