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셔스 (Precious , 2009)

스포일러 주의 

- 16살 여중생 프레셔스 존슨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 흑인 빈민가 할렘에서 어려운 주변 환경에서 살고 있는 여중생 프레셔스의 삶을 통해

. 그녀가 받은 학대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단순한 삶이라기보다 사회면 신문기사에 나올법한 일을 당한 프레셔스의 삶을 보여준다.

. 프레셔스가 너무 불쌍하다. 그래서 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이다

. 그나마 사회복지사와 프레셔스가 새롭게 입학한 대안학교의 선생님으로 인해 

.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결국 또 다른 고통(에이즈)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 엔딩이 과연 행복한지 불행인지 모르겠으나....

. 영화 처음 시작 시 나오는 격언인 '우리 모두는 우주의 선물이다'라는 말이 와 닿는 영화이고

. 프레셔스 역시 그녀의 이름답게 귀중한 보물이라는 것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