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자동인형 수기 (편지를 대필해주는 일)을 하는 전직 군인이었던 소녀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이야기 

 

- 멋진 그림체와 캐릭터 디자인을 보여준다 

- OP /ED는 주제에 맞게 슬픈 발라드 

 

- 전체적인 이야기는

. 전쟁의 폐해와 마음을 전달하는 편지를 대필해주는 자동 수기 인형이라는 직업

. 그 가운데에 감정이 거의 없이 명령만 따르던 전쟁도구였던 한 소녀 바이올렛 에버가든이 있다.

 

. 감정이 모르던 소녀 바이올렛이 죽기 전 들었던 '사랑해'라는 말의 의미를 알기 위해 대필해 주는 일을 

. 스스로 요청하게 되고 조금씩 그 단어와 사람들의 마음에 대해 알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 아름다운 그림체와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한 소녀를 통해서 이야기하는 애니메이션

. 그러나 전체적인 구성은 살짝 아쉽다. 

. 초반은 마음과 감정을 조금씩 알아가는 바이올렛의 이야기라면

. 후반은 전쟁에 대한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 전쟁과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이야기가 너무 후반에 몰려있는 느낌....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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