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 1기 ~ 4기 (探偵オペラ ミルキィホームズ)

스포일러 주의 

 

- 밀키 홈즈라는 4명의 미소녀로 이루어진 탐정 집단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 추리물이라기보다 초능력 물이다...

. 1화 처음부터 초능력을 잠깐 쓴 후 초능력을 잃게 되고 개그물로 바뀐다.

. 밀키 홈즈 시리즈는 개그물이다 

 

< 1기 >

- 탐정들의 초능력인 토이즈를 잃은 밀키 홈즈들이 그 힘을 되찾기 위한 여정이 전체 내용

. 탐정학원 안에서의 밀키 홈즈 이야기

. 괴도 아르 센느와의 대결.

( 아르 센느 일당은 학원에 잠복해 있고 알고 보면 밀키 홈즈 조력자이다 ㅋ)

. 그리고 후반부 밀키 홈즈의 조상에 대한 이야기로 살짝 반전을 주고 있다. 

 

 

 

< 2기 > 

- '2막'이라는 부제? 를 달고 있다. 

 

- 1기와 전체적인 내용은 거의 흡사하다 

. 토이즈를 잃어버리고 그것을 찾는 내용

. 중반 아르 센느의 폭주로 탐정학원이 사라지는 큰 사건이 일어난다 

. 새로운 강력한 적의 등장이지만 이 또한 개그스럽게 담아낸다.

. 이와 함께 모든 것을 리셋시키며 새롭게 시작함으로써 엔딩을 맞이한다 

 

 

< 3기 > 

-  '두 사람은 밀키 홈즈'라는 제목

- 외전 격의 이야기

( 그래서인지 '토이즈....'로 시작하는 오프닝 멘션이 없다) 

- 각 화가 12분 정도로 짧다 

- 밀키 홈즈가 주인공이 아닌 수습 탐정 2명인 페더즈의 이야기를 다뤘다.

. 새로운 괴도 집단 '컬러 더 팬텀'이 등장

 

- 2기랑 이어지는 듯 하지만 크게 연관이 없고 간간히 활약하는 밀키 홈즈를 만날 수 있다 

 

 

< 4기 >

- '밀키 홈즈 TD' 

- 1. 2기와 다르게 탐정학원 밖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밀키 홈즈들의 능력(토이즈)은 가지고 있으며 아이돌 마리네의 잃어버린 엘리멘탈을 찾는 내용

- 페더즈도 등장한다 

- 괴도 아르 센느도 간간히 등장

- 매화 같은 형식으로 다른 적들이 등장하고 그들에게 빼앗긴 엘리멘탈을 아이돌 '마리네'에게 찾아주는 내용

- 각종 패러디가 난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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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유명한 애니메이션이라서 보게 된 작품

- 추리물일 거라고 예상했지만 멋지게 벗어나며 밑도 끝도 없는 개그를 보여준다

. 1기를 지나 2기까지는 개그가 재미있었지만 

. 3기는 외전 격인 성향이라 배제하고 

. 4기는 정말 겨우겨우 보게 됨....

. 4기는 개그는 없어지고 캐릭터만 남아있게 된다 

 

- 결국 초반 신선한 개그는 후반부로 갈수록 식상하게 되지만 밀키 홈즈 시리즈의 

마지막은 너무했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