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경찰 '셔리프'가 자신의 딸을 찾으러 외부와는 거의 단절된 공동마을을 찾아 나선다는 내용
- 교통경찰 임무를 하던 '셔리프'는 누군가의 차에서 떨어뜨린 인형을 줍고 그 차를 세운다
. 인형을 차 안의 소녀에게 주지만 소녀는 다시 인형을 밖으로 던지고
. '샤리프'는 그 인형을 주우려는 찰나 큰 트럭이 소녀가 탄 차를 들이박게 되고 차가 불에 탄다
. 불타고 있는 차에서 소녀와 엄마를 구해주려고 하지만 결국 차는 폭발하게 된다
... 이 일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셔리프'에게 편지가 오게 되고 그 편지의 내용은
. 오래전 사라진 약혼녀에게 온 딸의 행방불명에 대한 이야기...
. 결국 '샤리프'는 편지의 진실과 딸을 찾기 위해 외부와 단절된 공동단체 생활을 하고 있는
. 서머 자일이라는 섬으로 떠나게 된다
- 영화 초반 엄청난 궁금증으로 시작
. 섬에 도착 후도 여러 의문점과 분위기로 이끌어간다.
. 실종된 딸아이의 행방과 섬마을의 정체 그리고 '샤리프'의 트라우마 등....
- 그러나
. 결국 산 제물(남자)을 바치기 위해 모두 연기하는.....
- 용두사미의 작품이며 제대로 된 설명도 약하며 뻔한 결말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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