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아프리카에서 임무 수행 중 갑자기 퇴출이 된 CIA 스파이

. 마이클 웨스턴이 고향 마이애미에 돌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 여러 가지 잡다한 일을 맡게 되고 그것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 스토리의 가장 큰 줄기는 누가 왜 마이클을 퇴출시켰냐 인 듯 

 

. 제목 번 노티스는 스파이의 퇴출을 뜻하는 용어 

 



< 시즌 1>

- 퇴출이 되고 마이애미로 가게 된 마이클
- 그곳에서 돈을 벌기 위해 해결사 일을 하게 된다
( 이 일이 시작과 다르게 생각보다 커진다)

- 마이클을 도와주는 네이비씰 출신의 샘과 IRA 출신 전 여자 친구 피오나
- 사고뭉치 마이클 남동생 네이트. 그리고 골초인 마이클 엄마 매를린 
- 퇴출 후 마이클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 
...로 구성 

- 중반 이후 마이클이 왜 퇴출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살짝 드러난다 
 . 가끔 강한 적이나 암살범이 등장한다 

- 사건의 해결이 항상 해피엔딩만 있는 것이 아니다 

 

- 새 신분증을 만들어 마이애미를 뜨려고 하는 마이클 

- 본인을 퇴출시킨 사람을 만나는 마이클
. 그러나 마이클 눈앞에서 저격을 당해 죽게 된다.
. 그리고 언급되는 퇴출이 더 윗선과 관련 있다고 한다 

- 후반 샘이 인질로 잡히는 큰 사건을 해결하고
. 마이클은 더 윗선의 누군가와 만나기 직전 시즌을 종료한다 



< 시즌 2>

- 시즌1 마지막 장면과 연결된다 
- 더 윗선(칼라)을 만나는 자리가 아닌 임무를 받게 되면서 시작한다 
- 시즌2에서 핸들러 칼라는 대놓고 마이클에게 일을 맡긴다
. 그리고 마이클은 이를 놓치지 않고 칼라의 정체를 밝히려고 한다 

- 시즌1보다 큰 스케일
- 좀 더 진실에 다가가는 마이클... 그러나 반격이 만만치 않다 

- 그리고 마이클을 노리는 또 다른 누군가가 등장
- 자신을 노린 누군가를 찾은 마이클
- 그는 이전 칼리 밑에 일하는 빅터이고 퇴출당했다

- 후반 빅터와 마이클은 합세해서 칼라를 퇴출시키려고 하지만 
- 결국.... 마이클 만 살아남게 되는...

- 그리고 칼라 더 위의 관리자가 등장한다 


< 시즌 3>
- 초반 형사가 의심하고 마이클을 감시하다 서로 윈윈 하면서 사라짐 
- 윗선의 간섭은 없지만 과거의 적들이 등장한다 

- 스파이 에이전트가 등장 마이클에게 퇴출 명령을 처리할 수 있다고 접근한다
. 그리고 마이클은 그와 손을 잡는다 
- 에이전트가 죽고 난 후 누군가가 마이클을 노리고 온다
- 그와 손을 잡고 큰 건을 하는 마이클
- 그리고 함정

- 왜 마이클이 퇴출당했는지에 대해서 나오고 국제적인 범죄자(사이먼)가 등장한다 
- 모든 것을 처리하고 어딘가에 잡혀있는 마이클을 보여주고 시즌 끝 


< 시즌 4>
- 어딘가에 잡혀있는 채로 시작 
. 어떤 기관과 손을 잡고 관련자 본을 만난다 
. 본으로부터 받은 첫 임무를 수행하면서 첩보원 한 명이 마이클에 의해 퇴출당한다

- 마이클에 의해 퇴출된 첩보원 제시 포터와 손을 잡는 마이클 

- 마이클 퇴출의 내막에 대해 가장 깊은 접근과 원인을 보여준다
. 그리고 결국 본은 파트너가 아닌 적이 되는....

- 그리고 스케일이 가장 큰 시즌 후반과 액션 

- 끝으로 마이클이 자신이 속한 기관에 발을 딛고 끝남 
. (정확히 어디 소속인지는 나오질 않고 백악관 부근이라는 것만 나옴)

. 퇴출 스파이 관련 기관 



< 시즌 5>
- 에피소드 0 은 샘이 씰을 나오게 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샘의 인간적인 이야기)
. 가명 척 핀리의 기원과 정체를 알 수 있다 
... 그리고 여기서 나온 2명의 CIA 요원은 이후 에피소드에서 샘을 싫어하는 캐릭터로 나온다 (개그 담당)

- 마이클의 퇴출 관련 일을 좋게 정리됨
. 마이클은 비정규직으로 CIA의 일을 하게 된다

- 마이클에게 누명을 씌우려는 자가 등장
. 그 내막을 파헤치는 마이클
. 그리고 등장하는 흑막 앤슨의 정체와 함정 앤슨과 마이클의 관계 

- 앤슨은 피오나의 죄를 빌미로 마이클에게 좋지 않은 임무를 맡기게 되고
. 이에 마이클과 피오나의 갈등이 생기게 되고
. 결국 피오나는 FBI에 자수하게 되면서 시즌 끝

- 피오나와 관계있는 아몬드의 등장 (이후의 큰 적이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결국 안 나옴)


< 시즌 6>

- 피오나는 자수한 상태이고
. 샘과 마이클은 도망가려는 앤슨을 쫒고 있다 
. 제시는 상황실 같은 곳에서 마이클 일행을 돕고 있다 
. 에피소드 1부터 스케일이 크다... 화난 스파이가 벌이는 사건의 크기들을 옆 볼 수 있다 

. 피오나의 감옥생활
. 마이클의 훈련교관인 '카드'가 등장 

- 피오나를 감옥에서 빼내기 위한 마이클의 행동과 
. 감옥 안에서 암살을 피하려는 피오나가 주된 내용 

- 시즌5에서 마이클을 배신했던 CIA 부하 레베카와 함께
. 앤슨을 잡기 위해 같이 행동하게 된다 

- 샘의 과거 적이 등장한다 

- 앤슨을 처리하기 위해 너무나 큰 희생을 치르는 마이클 

- 그리고 이후 동생 네이트의 복수를 위해 움직인다 
. 그 배후의 정체의 반전 
 
- 위장을 위해 마이클의 아지트를 불태운다 

- 모든 배후를 정리하고 도망을 가는 마이클
. 그리고 그를 쫒기 위해 최고의 요원이 등장한다 
( 좀 활약하는 듯하더니 보이질 않는다 )

(X 같은 슈미트는 왜 이렇게 분량이 많은 거지???)

(마이클이 톰 카드(훈련교관)를 쏜 동기도 찾기 어렵다)



< 시즌 7>

-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위장 생활을 하고 있는 마이클
. 그리고 마이애미에서 마이클에 대해 묻고 다니는 남자의 에피소드로 시작한다 

- 마이클과 피오나의 과거 이야기가 중간중간 나온다 

- 주요 인물인 러시아 스파이 소냐의 등장
. 마이클과 가장 비슷한 스파이 (제자처럼 보이기도 한다) 

- 적 보스에게 심문당하는 마이클 씬에서 마이클의 과거 이야기가 많이 다뤄진다
. 가족, 이전 첩보 등등
. (심문이라기보다 상담에 더 가깝다.... 그래서 작위적이다) 

- 시즌7의 보스 제임스는 마이클과 비슷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 결국 마지막 보스인 제임스는 같은 아군이 적군이 된 셈이고
. 상부의 지시는 아군, 적군 할 것 없이 더럽다는 것을 알게 된다

- 제임스를 포획 중 등장하는 전 시즌 최고의 범죄자 사이먼이 재등장한다 
. 사이먼과 일을 하는 CIA를 알게 되면서 마이클은 생각에 큰 전환이 생기고 
. 제임스에게 자신의 위장을 알린다 (처음으로 진실을 이야기함) 

 

- 제임스에게 동화된 마이클과 그것을 저지하려는 마이클 일행들의 갈등

 

- CIA와 제임스에게 같이 쫓기는 마이클 일행...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일을 해결하려고 한다

 

- 꽤 큰 희생으로 시즌 피날레를 장식하고 

. 마이클은 정식 CIA로서 장례를 치르게 된다 

.... 그러나 마이클의 생사는 피오나와 조카와 함께....(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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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부름 같은 사건 해결과 마이클의 퇴출 내막 

. 이 두 개가 시리즈의 핵심 구성 

 

- 설정의 군데군데 빈틈이 꽤 많다 
. 매화 같은 구성의 해결 방식 큰 차이점이 없는 스토리 구성 
. 이것을 벗어나기 위해  가끔 강한 적이 등장한다


- 주인공 보정이 강력하다 
. 거의 슈퍼맨. 연기력의 대가
. 기저 같은 천운이 항상 붙어 다님

. 적들의 총은 수다를 싣고  ~~~

- 주인공 마이클은 맥가이버 + 제이슨 본 에 가까운 슈퍼맨이다  

- 여러 작전 구상과 심리전 그로 인해 벌어지는 사건과 인물들의 관계로 인해 재미를 준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비밀들과 흑막들의 연속이 주는 재미 

. 퇴출의 이유가 딱히 와닿지 않는다(??)

. 그리고 시즌 후반부로 갈수록 날림의 느낌이다 

. 제임스의 정체 그리고 사이먼과 손잡은 CIA (단순히 능력이 있다고 ㅡㅡ)

 

- 위장을 위해 모든 것을 속여야 하는 뛰어난 스파이
. 속이기 위해 진실보다 거짓말이 익숙한 스파이 마이클 웨스턴이
. 마지막엔 결국 진실하고 솔직한 삶을 택하게 된다는 이야기....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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