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 총 7 시즌 
. 시즌당 11-13화 정도로 짧다 
- MBC에서 심야에 방영하였다
.(전 시즌을 방영했는지는 모름)

 - LA 파밍턴서의 이야기를 담았다

 - 파밍턴 경찰서의 기동대팀을 배경으로 리더 형사 빅(빅터 맥키)의 이야기를 담음 

 


< 시즌 1> 
- 갱과 마약전담 기동대팀은 사건 현장에서 몰래 마약을 빼돌려서 판다

. 그러나 기동대팀 리더 빅의 냄새를 맡은 서장 아세베다가 기동대 팀원 테리를 이용해

. 몰래 기동대팀을 조사하도록 하지만 이것을 눈치챈 빅이 동료 테리를 죽이면서 시작된다 
 

- 빅과 서장 아세베다의 갈등 

 

- 더치 형사의 연쇄살인범 찾기에 대한 집착
. 연쇄살인범의 정체가 밝혀질 때 꽤 소름 돋는 연출을 보여준다(영화 추격자의 느낌도 난다)

 

- 코리아타운 사건도 나온다 



< 시즌 2> 

- 파밍턴 마약시장에 새로운 적 아르마딜로(라틴계)의 등장

.(시즌2의 주요적)

- 기동대 초기의 모습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도 있다 
. 기동대 반장 초기 빅은 자리의 보전을 위해 불법을 저질러서 일을 처리한다.
.(한 번으로 끝날 줄 알았지만 결국.... 이어지게 된다)

- 기동대 팀에 대본이 영입된다 

- 서장이 시의원 선거에서 이기고 기동대팀은 아르메니안 갱의 돈세탁을 위한 머니 트레인을 탈취한다  
  


< 시즌 3> 
- 시즌2 아르메니안 갱의 잃어버린 머니 트레인으로 인해 이야기는 시작된다 
. 머니 트레인의 돈세탁에 대한 것은 연방수사국(??)에서 수사대상이었고 현금의 일련번호를 수사국에서 알고 있다
. 빅의 일행은 이 돈의 일부를 무기밀매상에게 빼앗긴다 
. 일련번호는 아세베다 서장에게 있고 이것을 뺏기 위해 빅의 팀이 고군분투한다

- 타 서에서 위장잠입팀이 들어오게 되고
. 클로뎃(여 흑인 선임 형사)이 기동대와 위장잠입팀을 지휘하게 된다

- 같은 기동대 태 본과 세인이 갈등이 심해지고 결국 크게 싸운다 
. 이로 인해 테이 본이 크게 다침

- 아세베다 서장은 집 수색 중 적에게 굴욕을 당하게 된다 

- 기동대팀 단 4명만 알고 있는 머니 트레일의 돈이 조금 사라진다
. 세인의 여자 친구 마라가 그 돈과 관련되어 있다 

- 머니 트레인의 돈을 찾기 위한 아르메니안 갱과 FBI 재무부 
. 그리고 그들을 피하기 위한 빅의 기동대의 이야기가 시즌3의 큰 내용
. 돈으로 인해 빅팀 내부 싸움이 일어나고 렘은 그 돈을 태운다 
 
- 후반 아르메니안 갱의 중간보스(?) 마고스를 처리하지만 팀 내 부분열로 시즌을 끝낸다 


< 시즌 4> 

- 아세베다의 후임으로 새로운 서장 모니카가 온다 (배우 글렌 글로즈)
- 기동대는 해체된 상태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 (현재 로니와 빅만 남아있는 상황)
. 현장 스타일인 모니카 서장
. 모니카는 첫날 아세베다와 빅의 다툼을 지켜본다
. 모니카 서장은 갱 전담수사부를 만들려고 하고 빅을 행동대장을 맡기려고 한다
. 또한 시즌3까지 고장 났던 파밍턴 서의 남자화장실을 고친다 

- 셰인은 강력반 매춘 관련 수사관으로 가게 되고 수사방식이 선을 넘는다 (빅보다 오버한다)
. 그리고 빅이 잡으려고 하는 갱 두목과 거래를 하고 있고
. 이것을 감지한 빅이 덫을 놓는다. 그리고 미끼를 무는 셰인 

- 셰인은 결국 갱 두목 안트완을 보호하지 못하고 되려 역공을 당하고 빌미를 제공한다
. 그리고 빅은 셰인을 몰래 수사한다

- 시의원이 된 아세베다는 새로운 서장의 압수 정책에 반대의사를 밝히고 조사한다
. 아세베다 VS 모니카 서장
. 아세베다의 과거에 있었던 트라우마를 보여준다 

- 결국 일이 커질 대로 커져버린 셰인은 빅에게 도움을 청한다
. 그리고 이전 기동대팀이 다시 모인다
. 안트완과 셰인의 큰 대립으로 인해 순찰 경찰 2명이 안트완에게 살해당한다

- 안트완과 모니카 서장의 취조 씬은 시즌3의 백미 

- 내 사과에 의해 기동대 렘의 비리가 살짝 밝혀진다
. (실제 렘은 갱에게 마약을 압수하지만 그것을 정보와 교환하려고 하는 찰나 내 사과에게 몰래 들킨다)

- 모니카 서장은 결국 해고된다
.(압수 정책에 반대하는 시의원과 부청장으로 인해...)
. 그리고 더치에게 임시 서장직 제의가 들어오지만 거절한다  

 

- 시즌4는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시즌.

. 아세베다 vs 모니카

. 셰인의 선을 넘은 부패는 결국 2명의 경찰을 죽게 되고 이에 기동대팀이 다시 합치게 되는...

. 안트완 미첼이라는 적의 등장 

 



< 시즌 5> 
- 내 사과 카바나 VS 빅의 기동대 가 큰 이야기

- 빌링스(나이 든 형사)가 새로운 서장이 된다 

- 1화부터 사건이 크다 (고등학교 폭동/ 교회에서 흑인과 라틴계의 충돌)
- 시즌4에서 렘의 비리가 포착된 이후 내 사과에서 계속 맥키를 수사한다 
. 이와 함께 내사부 부국장이 등장하고 아세베다와 손을 잡는다 
. 결국 렘이 체포된다 

- 예산 문제로 인해 빅에게 15년 차가 되면 은퇴를 권유하는 서류가 도착한다 

- 내 사과가 빅의 팀을 조여 오고 빅팀이 막다른 길목에서 멋지게 내 사과를 엿 먹인다 
. 한번 당한 내 사과 카바나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빅을 수사하게 된다 

- 카바나의 가족에 관한 약점을 알게 된 빅 (전처에 대한) 
.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카바나는 분노하여 렘을 바로 체포한다
. 또한 감옥에 있는 안트완에게 맥과 기동대에 대해 물어보고 안트완의 협상에 응한다 

- 구금된 렘은 보석으로 풀려나고 스스로 자수하려고 한다 

- 클로뎃이 서장이 되고
. 렘은 법원 가지전 빅팀에 의해 멕시코로 몰래 간다 

- 순찰 여경이었던 대니가 출산한다
. (사내아이이고 아버지에 대한 건 정확히 말하지 않지만 빅이라고 넌지시 연출한다)

- 렘은 멕시코로 가는 것을 거부하고 숨어 지내다. 빅의 일행을 만나기로 하고
. 미행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셰인만 만나게 된다
. 셰인은 렘에게 멕시코행을 제안하지만 끝내 거부하는 렘
. 그리고 렘을 처리하는 셰인....
( 셰인 단독 행동으로 보임)
. 맥키는 렘의 죽음에 분노하고 누군지 찾아내고 죽일 거라고 경고한다 (시즌5 끝)


< 시즌 6> 
-에피소드 0가 있다 (프롤로그 격)
-렘의 장례식으로 시작

- 카바나와 더치는 렘 사건을 조사하고 
. 부청장은 카바나에게 렘 사건과 빅에 대한 조사를 더 이상 하지 말라고 한다 
. 수세에 몰린 카바나는 정보원 에몰리아와 함께 빅에 대해 거짓증언을 하라고 말한다
. 에몰리아는 거짓증언을 하지만 결국 진실을 밝히기 전 카바나가 실토한다 
. 결국 카바나는 수사방해로 체포된다 (카바나 아웃)

- 맥키는 렘 살인자로 가르도를 지목하고 그를 잡는다
. 맥키는 가르도를 고문하게 되지만 아무 대답도 없는 가르도..
. 결국 가르도를 죽이고 시체를 은폐한다 

- 그리고 맥키에게 조기 은퇴를 종용하는 경찰
. 맥키의 후임 하이엣 형사가 발령 온다 

- 집단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기동대는 가르도가 렘을 죽이지 않을 것을 밝혀낸다

 

- 렘을 죽인 이후 매일 자책감에 살아가던 셰인은 아내에게 결국 렘에 대한 걸 실토한다
- 렘 사건을 다시 진행하는 빅은 아주 조심히 셰인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 카바나의 마지막 보고서를 읽고 빅은 셰인의 거짓말을 알아낸다 
. 결국 빅은 렘 사건의 진실에 대해 알게 된다 
. 빅은 셰인에게 경고를 한다 
. 그리고 셰인은 아르메니안 갱과 손을 잡는다 
. 셰인은 그동안 빅의 한 모든 짓을 기록한 문서를 빅에게 드러낸다 

- 셰인은 아르메니안 갱 보스의 딸과 손을 잡음
. 그녀에게 과거 머니 트레인 탈취 이야기를 하고 빅이 주동자라고 말한다
. 그리고 그녀는 빅을 처리하려고 한다 

-12명이 살해된 산마르코 스은 공식적으로 해결되지만 빅은 뒤 배경을 더 조사한다 
. 조사 중 사업가 거물을 알게 되고 그에게서 과거 아세베다의 굴욕적인 사진을 받게 된다 
. 빅과 아세베다는 산마르코스의 내막과 관련된 거물을 잡기 위해 손을 잡는다
. 빅은 거물과 연관 있는 자의 차를 조사하게 되고 그 결과
. 고위인사들의 마약 또는 범죄행위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셰인은 아르 메르 안 갱이 노리는 빅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강제 납치하게 된다
.(과정이 작위적이다)
. 아르메니안 갱의 딸이 아닌 그녀를 노리는 자와 셰인은 협상한다 


<시즌 7> 
-마지막 시즌 
. 아르메니안 갱 / 멕시코 거물 과 빅과 셰인의 마지막 대결

- 빅과 셰인이 두 갱 사이에서 여러 전략을 짜며 서로 싸우게 만든다.

- 테본이 부상에서 복귀한다 (같은 서는 아님)
. 셰인과 다툼에서의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 결국 빅과 셰인의 대립구도  

- 셰인은 누군가를 이용해 로니의 살인을 청부한다 
. 그러나 실패하고 잡히게 된다
. 심문 중 진실을 말하게 되고... 셰인은 도망친다
. 셰인의 부인 마라는 도망 전 빅의 부인 코린에게 모든 진실을 이야기한다 

- 빅은 은퇴 전 먼저 사임하고 셰인은 도주 중 빅을 위협한다
. 빅은 일반인의 신분으로 계속 셰인을 뒤쫓고 갱에게 셰인을 잡도록 현상금을 건다
. 기동대는 해체됨

- 셰인은 도주 중 마라와 함께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게 되면서 돌이킬 수 없게 되고
. 빅은 은퇴 후 멕시코 카르텔의 LA 진출과 이민국 사이에서 계략으로 활약한다
. 이 일이 끝난 후 빅은 이민국의 자리와 동시에 사면권에 대한 거래를 하게 되면서
. 그동안의 모든 범죄 행적을 진술하게 된다
. 이 거래에 로니의 사면은 빠짐

- 도주 중 마라가 다친 셰인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되고
. 주변 이웃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 유서를 남기고 가족과 함께 자살한다 

- 로니는 결국 빅이 이민 수사국에 진술한 내용을 토대로 체포된다

- 빅은 이민국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되지만 현장이 아닌 사무업무만 하게 되면서 좌천된다
. 빅의 가족들은 증인보호 요청에 의해 빅이 전혀 모르는 어떤 곳에서 자리를 튼다 

- 사무실에서 야근을 하던 빅은 밖에서 사이렌 소리를 듣는다.
. 그리고 서랍의 총을 꺼내 차고 밖으로 나가면서 엔딩(열린 결말)


------------------------------------------------------
- 부패한 경찰 기동대팀의 빅을 중심으로 에 
. 여러 사건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매화 지겹지 않고 흥미롭게 보게 된다 
. 사건은 가벼운 것부터 무거운 사건까지 하드 코어 하다
. 적나라한 사건의 모습과 다양하고 더러운 인간의 모습
. 경찰서 안의 여러 음모나 사람들의 관계로 인해 재미있는 구성이 이어진다 

- 그래서 한번 보면 쭈~~욱 볼 수있는 드라마 (적나라한 이야기가 취향에 맞다면)

 

- 드라마 시작 시 볼 수 있는 로고 '깨진 경찰 배지"를 통해 이 드라마의 큰 틀을 보여준다  

- 미드 브레이킹 배드와 영화 시카리오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졌다 

 - 감각적인 카메라 워크가 화면 동선을 보여준다  
. (핸드헬드 기법과 줌인 아웃을 자주 사용한다)
. (현장감을 느끼게끔 하기 위해 이렇게 촬영한 것 같음)

- 시즌마다 적절한 적이 등장한다 

- 셰인이 가장 꼴통처럼 보이지만 그의 대사처럼 결국 빅의 거울이다
. 빅이 테리를 죽인 이후 생기는 나비효과 

. 중간 빅의 대화 중 셰인은 처음에 저러지 않았다고 한다.

. 결국 셰인의 선 넘는 여러 행동들은 빅으로부터 물들었다고 볼 수 있다  

- 외부의 적 그리고 내부의 적과 싸우는 부패경찰의 이야기
. 갱단/ 일상의 사건 / 부패경찰
. 상황이 어려워도 정책상 어쩔 수 없는 법 시스템 등
. 모든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이며 

 

- 부패한 경찰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빅 그러나 그의 행동으로 결국 팀과 동료, 가족 그의 능력까지 

. 모두 잃어버린 한 형사의 이야기를 아주 잘 담은 작품

 

 

-- 밖의 경찰 사이렌 소리에 총을 꺼내 들고 밖으로 나가는 빅의 엔딩을 보며 빅은 이후 어떻게 됐을까? 

1. 이민국과 계약은 빅이 내근직(사무직) 임으로. 이 것을 위반 시 그는 검거된다. 

2. 필리핀 갱 관련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보면 그것을 처리하러 갔을 수 있지만 결국 사무 근무를 이탈했기 때문에.

... 검거됐을 가능성이 있다

3. 범죄 현장에서 총 맞아 죽을 수도 있다

4. 이민국과 계약은 3년이고 3년을 다 채우고 나면 결국 검거되지 않았을까?

5. 증인보호 신청으로 숨겨진 가족을 만나러 갔을 수도 있다 (빅이 능력이 있기 때문에) 

 ...(또한 피날레 에피소드 부제가 Family Meeting 이기에)

'Series > 미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다비전 (WandaVision 2021)  (0) 2021.11.19
번 노티스 (Burn notice)  (0) 2020.07.25
앨리의 사랑만들기 (Ally McBeal)  (0) 2020.04.28
더 보이즈 (The Boys)  (0) 2019.10.14
체르노빌 (Chernobyl (2019) )  (0) 2019.09.10
Posted by Radio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