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2022.8월 현재 디즈니 + 스트리밍 중)

 

- 보스턴의 변호사 앨리 맥빌의 이야기를 다룬 미국 드라마 

- 총 5 시즌 

- 초기 한국 케이블 TV에서 방영했으며 제목이 '앨리의 사랑 만들기'였다

. 원제는 앨리의 이름인 '앨리 맥빌 (Ally McBeal) '

- 법정 드라마이면서  앨리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주변의 여러 사건으로 구성되어있다 

 


 < 시즌 1 > 
- 첫 연인이었던 남자 친구가 경력을 위해 타 지역으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으면서 시작된다
.. 앨리 맥빌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 

 

- 성희롱에 의해 전 직장을 나가게 되어 동문 리처드 피시가 세운 법률사무소에 입사

 . 그곳에서 첫 연인(빌리)을 동료로 만나게 되면서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다 

-앨리와 빌리의 그리고 법률사무소의 캐릭터들을 알 수 있다 

- 또한 법정의 여러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시즌 2 > 
- 새로운 여 변호사 넬이 영입된다 (섹시한 얼음여왕 )
 . 넬과 존과의 로맨스 
- 링의 등장 
 . 리처드 피시와 썸

 

- 빌리가 미시간으로 간 후 조지아를 만난 이야기를 상세하게 알게 되는 앨리
- 스테판 (존의 애완 개구리) 에피소드는 개그다
- 조지아(빌리의 부인)의 흔들림 
- 브루스 윌리스가 카메오로 등장 (와우~)
- 빌리가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앨리에 대한 마음
- 그리고 빌리와 앨리가 서로 가장 가까워질 때 그들의 사랑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이 드러난다 



 < 시즌 3 > 
- 검사인 르네(앨리 룸메이트)가 검사를 관두고 법률사무소 차린다

.  그 사무실에 위퍼(판사/리처드 전 애인)가 파트너로 찾아온다
- 빌리에게 새로운 조수(여자)가 영입된다 
- 추수감사절 부모님과 앨리의 이야기를 통해 앨리가 보는 환상과 그녀가 사랑을 찾는 이유가 흔연히 나타난다 
- 빌리와 관계가 악화된 조지아는 르네 사무실로 옮겨간다 
- 조지아와 빌리 두 부부관계가 끝이 난다 
- 그리고 빌리는 그의 비서 샌디에게 끌리게 되면서 만나게 될 찰나 빌리에게 큰 시련이 닥친다
- (빌리의 마지막은 당황할 만큼 급전개로 되어있다 )

 

- 새로운 변호사 마크 앨버트가 동료로 영입된다 
- 어제의 동료였던 넬이 적이 되어간다 

 

- 새로운 캐릭터 호프 머시의 등장
- 마지막 에피소드에게 앨리의 가장 큰 선물(연인)이 생긴다 

- 몇몇 에피소드는 꽤 감동을 준다 



 < 시즌 4 > 
- 프러포즈로 시즌을 시작한다 
. (결혼이 아닌 동거???)
- 아이언맨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로다주(래리 역)가 등장한다 
- 그리고 래리가 앨리가 서로 가까워지면서 연인이 된다  
- 앨리의 전 애인은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헤어짐
- (그리고 어벤저스의 아이언맨 앞에 나타난 엑스맨의 진 그레이) : 래리와 전처의 이야기 
- 래리와 앨리의 어쩔 수 없는 멀어짐
- 새로운 변호사 잭슨이 영입
- 그리고 잭슨은 링과의 관계에서 반전을 준다  
- 가수 '스팅'이 카메오로 출연
- 후반부 리처드가 LA에서 잠깐 만난 제인이 보스턴에 와서 리처드의 비서가 된다 

- 전체적으로 래리와 앨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 시즌 5 > 
- 앨리의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다(컬이 들어감)
- 마크와 잭슨이 나가고 새로운 인물들이 들어온다 
- 래리와 같은 사무실에 있던 코레타가 리처드 사무실에 고용된다 
- 리처드의 la 비서도 보이질 않는다 , 빌리의 전처 조지아는 시즌4부터 거의 보이지 않게 됨
 . 앨리의 룸메이트인 르네 또한 시즌 5에서 나오질 않는다 
- 앨리가 우연찮게 만난 변호사 제니와 그의 전 남자 친구 글렌이 리처드 사무실에 우연찮게 같이 일하게 된다.
 . (시즌 1 앨리가 전 직장을 나와 리처드 사무실에서 그의 전 남자 친구이었던 빌리를 만나게 된 것과 같은 상황이다)
 . (이와 함께 제니가 가져온 사건 또한 전 직장의 해고에 관한 이야기이다 - 앨리의 경우는 성희롱) 
 . (참고로 글렌은 엑스맨의 사이클롭스 , 아이언맨과 진 그레이가 떠나고 새로운 멤버가...)
- 링이 판사가 됨
- 존이 앨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 앨리는 어린 변호사 글렌과 감정이 쌓여간다 (앨리- 글렌 - 존 삼각관계 형성)
- 제니(글렌의 전 여자 친구)는 레이먼드 변호사와 썸
- 결국은 제니는 글렌과 다시 만나게 되고 레이먼드랑 앨리는 각자의 길 
- 앨튼 존이 바의 가수로 잠깐 등장한다!!!!
- 머라이어 캐리도 증인으로 잠깐 등장 
- 넬의 비중이 거의 없다. 등장만 한다 
- 딸이 등장한다 (난자 은행의 기증 그리고 개인정보 유출 등...)
- 그와 함께 가수 존 본 조비가 조연으로 꽤 역할을 한다 
- 존이 갑자기 멕시코에 가게 되고 빈자리를 채워 앨리가 피시와 함께 사무실의 파트너가 된다 
- 앨리가 사무소 파트너가 되면서 구조조정에 들어가게 되고 결국 제니와 글렌이 나가게 됨 
- 그리고 레이먼드가 새로이 영입된다
- 멕시코 식당에서 존을 만나게 된다 
- 존의 자리를 대신하여 한번 상대를 했었던 라이자 변호사가 들어온다 
- 당찬 스타일의 라이자는 리처드와 썸이 생긴다 그리고 결혼까지!!!
- 빅터는 앨리와 한 번의 싸움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앨리의 전 연인 래리의 문제로)
- 앨리는 딸 메디의 향수병 치유를 이유로 뉴욕으로 이사를 가게 된다
- 결국 법률사무소를 관두면서 시즌 및 전체 이야기를 끝낸다


- 캐릭터들의 잦은 변화 등과 함께 이야기의 구조가 가장 산만하고 산으로 가는 시즌 
- 클레어 오 톰스는 아무리 봐도 남자가 여장한 느낌이 강했다 (물론 외국이니 여자일 수도 있지만)
... 그래서 찾아보니 "Dame Edna Everage"라는 여장남자 코미디언이고 본명은 "Barry Humph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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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리의 사랑 만들기 제목 그대로 앨리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 개성 강한 캐릭터와 법의 이야기를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다 (최종 변론에서 볼 수 있다)

. 빠른 호흡과 빠른 대사  

. 앨리와 주변 인물의 관계 등이 재판의 사건 내용과도 살짝 연관되어있어 재미를 준다 

. 사랑에 관한 낭만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 각도에서 다뤄낸다  

. (사랑은 찾는 것이 아닌 서로 만들어가는 것?? )

. 상황에 맞는 Bgm 


. 그래서 결혼과 불륜에 관한 꽤 많은 고소가 법정에서 다뤄진다 (직장 해고 소송이 꽤 많음)

- 우연찮게 엿듣기 고수들이 모인 사무소 
. 개인 사무실 노크 안 하고 들어가는 법률사무소 

. 앨리는 은근 금사빠 이면서 약간은 다혈질이다 (할 말을 하는 스타일)
. 그리고 먼저다가 간 후 먼저 식는다 (ㅡ ㅡ),

- 서양의 사랑을 담은 드라마...(약간 구질구질하다) 
- 사랑에 대한 낭만을 꿈꾸는 앨리는 이래저래 시즌 내내 남자 잘 만난다 

- 후반 억지 상황을 위한 뜬금없는 전개들이 있다
. (제니의 어머니의 어린 약혼자가 왜 앨리의 사무실에 왔다 갔다 하는지 등...)

. 빌리의 마지막 

. 등장한 캐릭터들이 어느 순간 사라지기도 한다 

 

- 초반 개성이 강한 캐릭터로 재미있는 듯했으나 

. 깊이도 약하고 구성도 꽤 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 드라마 라기보다 전체적인 구성이 시트콤에 더 가까울 정도로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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