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기 600년경을 배경으로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마호메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 런닝타임 대략 3시간짜리 영화

. 무함마드의 얼굴이나 목소리는 나오질 않는다 (영적인 존재의 의인화를 피한다?? 라고)

. 국내에선 보기 힘든 이슬람관련 영화

 

- 무함마드가 동굴(?)에 잠수 후 어떤 음성을 듣고 활동을 시작하여

. 메카에서 나와 메디나로 이동 다시 메카로 가게 되는 여정을 담았다 

. 메카에 되돌아오기 전까지 꽤 많은 전쟁을 하며 피를 본다 

 

- 사전적 지식이 없으면 상황이나 이야기를 제대로 알기 어려워

. 3시간여 동안 꽤 지루하게 느껴질수 있다 

 

. 또한 이슬람의 교리에 대한 것을 알게 될 줄 알았으나 그런 내용은 아주 잠깐 나오며

. 그 내용 또한 교과서 적이다 (인종 구분이 없이 만인이 평등하며 하나님은 하나라는 게 주 내용) 

 

- 9.11 테러와 그 이후 여러 사건으로 인해 ( 극히 일부에 의해 벌어진 문화재 파괴등...)

. 이슬람의 대한 대부분의 인식은 바닥을 치고 있다

. 결국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믿는 사람들의 문제...

 

- 기독교와 다르게 영화에선 무함마드는 기적이 거의 없다

 

Posted by Radio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