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왓챠 

 

 

- 고고학 교수 하퍼가 70년대 히피문화를 연구하기 위해 어떤 동굴을 탐험한다

. 다음날 교수의 제자들이 동생들을 데리고 교수를 찾아 그 동굴을 탐험하려고 계획한다

. 동굴 아래쪽을 가기 위해 밧줄을 타고 내려가지만 갑자기 밧줄이 끊어지면서 그들은 고립된다

. 밧줄을 누가, 왜 끊었는지 그리고 교수의 행방은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 그 동굴은 과거 '청춘의 샘'을 찾던 사람들이 찾던 곳

. 동굴 안에서 우연찮게 일행(퍼비)의 캠 영상을 보게 되고 무언가 이상함을 깨닫게 된다

. 그리고 동굴 안의 시간이 바깥세상과 다르다는 걸 조금씩 알게 되고  ( 동굴 안의 시간은 느리게 간다)

. 동굴 안에 누군가가 있음을 알게 된다 (선사시대 인류들)

 

- 후반부 동굴 밖의 누군가에 의해 주인공들은 해피엔딩 같지 않은 엔딩으로 끝

(세상이 바뀌고 시간이 흘렀는데 일행의 생존만으로 만족해하는 일행들의 모습)

 

- 그동안 바깥세상은

. 시간이 엄청 흘러 지구는 더 이상 살 수 없는 곳이 되어 인류는 방주라는 엄청 큰 우주선을 만든다

. 그리고 화성으로 이주가 된듯해 보인다

. 중간 우주인처럼 보이는 지구인은 아주 먼 미래의 진화된 인류

. (영어는 아마 고대어가 되었을 듯- 들을 수 있지만 말할 수는 없는???)

 

- 지구 어딘가에 세상 시간과 다르게 흘러가는 곳을 소재로 꽤 괜찮은 킬링타임용 영화

( 후생 인류가 어떻게 동굴로 내려왔는지 정확하지 않고... 아마 탐험가이던가 그전 GPS 신호가 없었지만

 그 정보로 탐사했을 가능성이 있다)

( 이후 산소마스크를 쓰게 한 손의 모양이 괴물같이 만들었는데 너무 의도적인 연출....

디자인을 혐오스러운 것으로 한다고????)

( 현재 바깥세상의 정보는 거의 볼 수없다 - 저 예산 영화의 어쩔 수 없는 아쉬운 점)

(그리고 하퍼 교수는 자신의 부모를 찾으러 그 동굴을 찾았는데 교수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사진과 

 몇몇 대사로만 끝난 부분도 아쉽다 - 모든 사건의 시작이었는데도 불구 하고)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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