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왓챠 )
- 보험회사의 임원이었던 흄이 그의 아들이 갱단에 죽자 복수한다는 내용
. '아쿠아맨'등의 제임스 완 감독
. 케빈 베이컨 주연
- 주인공 흄(케빈 베이컨)의 아들이 갱단에게 죽게 된다
. 갱단이 그의 아들을 죽인 이유는 다름 아닌 갱 입단 신고식
. 흄의 목격으로 인해 범인은 쉽게 잡히는 듯 하지만
. 검사는 합의를 하지 않아도 피의자는 최대 징역 3-5년 정도 살고 나올 거라고 한다
. 자신의 아들이 죽었는데 처벌이 고작 그것 밖에 나오질 않는다고 토로하지만 변함은 없다
. 이후 법정에서 자신의 아들을 죽인 범인을 바라보는 흄이 결국 스스로 결심을 하게 되는데.
. 그것은 피의자를 자신이 직접 죽이는 것 그렇게 흄의 행동이 시작된다
- 흄의 복수로 인해 또 다른 복수가 시작되고 이후 걷잡을 수 없이 휘몰아친다
. 결국 최후의 복수를 하지만 흄 또한 갱단과 같아짐을 대사로서 통해 보여주기도 한다
. 복수극의 통쾌함보다는 복수로 인한 파국으로 보여주는...
- 영화는 중반 갱단이 경찰을 죽이는데 이후 갱단이 아무 일 없듯이 약을 팔고 있다
( 이때부터... 아쉬운)
. 총질 액션은 의외로 현실성 있게 잘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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