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메가박스)

 

 

- MCU의 마법사 닥터 스트레인저의 2번째 단독 영화 

. (쿠키 2개. 엔딩 크레디트 후 쿠키는 딱히...)

 

 

- 영화의 시작부터 예고편은 역시 예고편일 뿐이다라고 느낄 정도로 전혀 다른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미 멀티버스로 부터의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다)

 (영화에선 꿈이 여러 멀티버스의 자신의 이야기로 말한다) 

 

 

- 개인적으로 엄청 재미있게 봤다 

 

- 2명의 캐릭터로 현재 행복하냐?라는 주제의식을 보여준다 

. 과거 연인의 결혼식에 참석... 그녀로부터 행복하냐?라는 질문에 행복하다고 대답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 그러나 스트레인지의 얼굴엔 그늘이 보인다 

. 또 한명은

 자신들의 아이와 함께 살 수없는 세상에 아이들이 함께 하는 꿈을 꾸며 그것을 현실로 이루려는 빌런 스칼렛 위치

(영화에서 완다 막시모프가 '다크 홀드'라는 마법 금서에 의해 정신이 침식당해 스칼렛 위치로 되었다고 나옴) 

 

... 현재 자신이 가지지 못하는 현실들을 깨부수고 (멀티버스의 붕괴) 자신이 꿈꾸는 세상을 만들려는 스칼렛 위치가 

 그녀의 세상을 위해 필요한 차원 이동의 열쇠를 가진 소녀 '아메리카 차베스'의 능력을 훔치려고 한다 

여러 멀티버스에서 차베스의 보호에 실패한 닥터스트레인지...그리고 차베스는 우리가 아는 닥터 스트레인지를 만난다 

(스칼렛 위치가 어떻게 차원이동이 가능한 차베스의 존재를 아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는 듯 - 다크 홀드의 영향??)

 

- 공포영화 감독답게 영화 끝까지 긴장감 놓지 않는 연출과 긴장감 넘친 속의 유치함과 코믹함이 잘 섞인...

 (감독의 성향이기도 한 듯 또한 연출한 작품을 패러디한 것도 꽤 나온다... 펀치 때리는 아저씨 역시 이블데드 주인공) 

. 닥터 스트레인지 1편도 전투 시 엄청난 CG의 비주얼을 보여주지만 2편 역시 더 많은 CG의 화려함을 볼 수 있다 

 (후반부 잔인한 장면도 살짝 나옴)

 

- 엔딩과 쿠키영상으로 인해 차후의 MCU에 대한 궁금증도 꽤 유발하며 끝이 난다 

. 완다의 후일에 대한 궁금증 

. 닥터 스트레인지가 인버전(멀티버스충돌)으로 인해 누군가를 만난다 (이터널스 관련) 

 

- 개인적으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된 영화이면서 스트레인지의 마음에 공감을 해서 인지도...

... 사랑하는 그녀의 결혼식의 시작과 함께 그녀에게 꼭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다'를

 다른 버스의 그녀에게 대신하게 되는 스트레인지의 이야기  

 

... 그러나

. 사전 여러 작품을 봐야 좀 더 이해를 할 수 있다  (완다 비전등...)

. 다른 유니버스의 캡틴 마블과의 전투는 살짝 아쉽다 두 강캐의 대결인데 쉽게 끝남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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