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왓챠)

 

 

 

- 8월에도 눈이 내리는 와이오밍 인디언 보호구역인 윈드 리버에 동사자가 발견되어 벌어지는 이야기

.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 감독판 

. 왓챠엔 감독판과 일반판 둘 다 시청 가능 

 

 

- 인디언 보호구역 '윈드 리버'에 가축을 죽이는 포식동물 사냥을 업으로 하는 코리(제레미 레너)가

. 퓨마의 행적을 찾으려다 우연찮게 누군가의 시신을 발견하게 된다

. 시신의 정체는 자신의 딸과 친구였던 나탈리...

. 살인인지 사고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눈보라 치던 날 FBI 요원 제인(엘리자베스 올슨)이 파견된다.

. 8월에도 눈이오고 수시로 눈보라가 몰아치는 혹독한 환경과 외부와는 거의 단절된 지역 윈드 리버를

. 조사하게 되는 제인...

 

- 조사 중 또 다른 시신이 발견되고 그것은 죽은 나탈리의 남자 친구임이 밝혀진다.

. 조금씩 수사망을 좁혀가는 가운데... 죽은 나탈리의 남자 친구인 맷의 숙소로 가는 경찰과 FBI 제인

. 그곳에서 공사현장 경비들과 대치하게 된다 

 

 

- 조사를 하게되면서 알게 되는 외부 지원이 거의 없는 지역

. 설원이 펼쳐진 풍경은 아름답지만 그곳에 주거하는 사람들은 외부가 그립고 또 할 것이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 결국 사건의 진실은...

. 단절과 고립으로 인해 외부인(백인)에 의해 발생된 끔찍한 사건

. 그리고 범인을 찾아 복수를 하지만 무언가 통쾌한 느낌은 들지 않는다 

. 코리의 딸의 과거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정확히 나오진 않는다

 

- 고립된 지역의 사건을 중심으로 인디언 사회의 관심을 요하는 영화 일려나?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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