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넷플릭스)
. 굶주림과 빚에 허덕이며 장기까지 팔면서 데빌헌터 일을 하는 주인공 덴지
. 덴지의 유일한 친구인 악마 체인소(전기톱) 개 '포치타'
. 의뢰인의 통수로 결국 죽음까지 맞이 하는 덴지
. 포치타가 덴지가 자신에게 베푼 따뜻한 마음을 알기에 자신의 심장을 바쳐 덴지를 부활시킨다
. 이렇게 탄생한 체인소 맨
. 덴지는 체인소를 달고 있는 악마의 외형이지만 마음은 인간인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준다
( 이 애니메이션의 핵심 스토리라인? )
. 독특한 설정과 가슴 시린 주인공의 상황과 그 변화의 이야기로 시원함을 주고 있다
.매번 ED이 다르다??
. 주인공 덴지는 인간에게 거의 버려졌지만 유일한 친구가 악마였고
. 체인소맨이 된후 악마를 증오하는 데빌헌터집단과 생활한다
. 큰 목표나 목적이 아닌 소소한 목적으로 데빌헌터 일을 한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캐릭터)
. 주인공 성장에 필수불가결의 요소인 주변 동료의 희생 또한 이 작품에 들어있다
. ( 충격. 그리고 스토리 몰입등의 효과 )
.능력물 이지만 악마(계약관계)의 강함에 딸라 달리진다
시즌1 1쿨은 주인공 덴지보다 주변인물의 이야기에 좀 더 초점을 맞추는 걸로 보인다
.재미있을까? 하고 봤다가 한번에 몰아보게 되는 흡입력을 가진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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