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여년 간 풀리지 않는 사건을 점성술사 미타라이와 일러스트레이터 이시오카가 접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추리소설
- 처음 볼때 너무나 복잡하고 어려운 사건 , 연관된 사람들도 좋고 그의 성별과 가족 관계와 별자리와 혈액형까지 모든 것이 연관되어 있고 완벽하게 짜여져 있다 ... 그러나 이 안에도 헛점과 트릭이 있으며 이것을 다 펼쳐 놓고 독자에게 해결해보라고 물어보고 있다.
- 마지막 반전? 그리고 범인이 그리 크지 않게 느껴지는것이 이와 비슷한 유형의 이야기가 소설이 발표 된 이후 너무나 많이 차용되어져 있기 때문이다 ( 소년 탐정 김전일에까지 이 소설의 에피소를 차용함) -1980년대 초쯤 발표 근 30여년이 지났다 ....
- 처음에는 사건을 중심으로 설명을 전개 하고 있으며 두 주인공이 처음부터 찾기 위해 신칸센을 타고 부터 급격하게 흥미로워 진다 .... 결국 이것 또한 하나의 트릭이 된다고 볼수 있다.
- 모든 해답은 책 안에 있으며 힌트는 현재 티아라 사건과 비슷하다고 생각 할 수 있으려나.
- 두꺼운 편이지만 흥미롭게 읽을수 있으며 진지하게 범인을 맞춰 보게끔 이루어져 있다.
- 강추 하는 추리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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