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의 기능이 많이 잃은 한 10대 소녀 헤이즐이 아픔을 공유하는 모임에서 암을 가졌던 거스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사랑의 이야기
- 전형적인 러브스토리이며 10대들의 사랑이야기의 시작을 담아내고 있다. 차이점이라면 그들은 아픈 사람이라는것 즉, 환자 .
.신체적 아픔보다 마음의 상처 또는 아픔이 더 크다고 얘기해주고는 있다. 그리고 그러한 아픔은 어떻게 이겨내고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방법도 나름 보여준다.
- 거스는 망각(꿈)을 소중히 여기며 헤이즐은 좀 더 현실적인 소녀라는 설정과 차 후 둘의 아픔에 대한 공유의 부분도 영화에서 꽤 차지한다...
- .무한대 기호와 비슷한 8이란 숫자도 많이 쓰이고 .(무한대란 사랑의 기억을 의미하는게 아닌지....)
.안네 프랑크 하우스를 보여주며 큰 고통속에서 희망을 잃지 마란 메시지도 들어있는듯 하다
- 그리고 소설가는 전형적인 어른들의 현실세계를 보여주는 인물인듯
- 뭐 이런 저런 설명 필요없이 아픈 10대들의 사랑이야기....
(여전히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에는 죽음을 가져와야 될까????)
- 예전 소설 '스무살 까지 살고 싶어요'의 현대 미국판 버젼이라면 맞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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