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정원 ( 言の葉の庭, The Garden of Words, 2013 ) - 스포 있음-

- '초속 5CM'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등의 만든 신카이 마코토의 애니메이션

 . 지브리 스튜디오의 하야오 이후 현재 극장판 일본 애니메이션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한명이다 다른 한명은 호사다 마모루

 

- 그의 작품이 그렇듯 이번편도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그러나 이번은 구두 제작을 좋아하는 학생과 어느 학생의 질투에 의해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고전 과목 여선생님의 이야기를 그렸다.

 

- 비 오는 날 우연찮게 일본의 한 정원(실제는 신주쿠 공원)에서 두명의 만남을 이야기한다. 즉 두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비'가 쓰이고 있다. 학생과의 문제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고전 담당 여선생님 앞에 구두 제작을 좋아하는 남학생이 껴 들어오는데.

여기서 구두 자체가 앞으로 나아간다를 의미할수 있고 남학생이 그걸 담당하고 있다.

 

- 의외로 판타지같은 느낌의 선생과 제자의 사랑이라기 보다 현실적으로 담아내고 있고 결과 또한 그렇다.

 

- 고전 담당 선생님이라서 제목이 '언어의 정원' 이 되었나????

 (처음 만나서 헤이질때 유카리 선생님이 말한 대화에서 고전의 한 부분을 쓰고 있고 나중이에 대한 대답을 남자가 한다 ...이것도 제목에 영향인가??? 정확히는 모르겠음)

 

- 이전 작품과 마찬가지로 배경작화는 여전히 최고다....그러나 여전히 사랑이야기는 쉽지 않게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