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넷플릭스)

 

 

- 형사 엑셀 폴리의 활약을 담은 액션 영화 

. 30여년만의 후속작

 

 

- 디트로이트의 형사로 근무하고 있는 엑셀(에디머피)이 

. 비버리 힐스에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는 딸 제인이 위험하다는 연락을 받고 

. 비버리 힐스로 가게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 에디머피의 능청스러운 형사인 엑셀의 캐릭터는 여전히 살아 있고

. 그의 동료와 주변인물들 또한 오래된 전작 이후 다시 등장해 콤비를 형성하고 있다 

. 그리고 조셉고든레빗과 케빈베이컨의 등장으로 멋진 MSG(양념)을 치고 있다

 

. 딸과의 관계를 통해 경찰로서 제대로 하지 못한 아버지의 역할을 담았으며

. 부패한 경찰 그랜트 (케빈 베이컨)를 통해 오랜 경찰 생활로 잃어버린 것들에 대한 이야기 

또한 살포시 담고 있다 

 

- 고전 팬들에게 주는 30여년만의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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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80-90년대 형사 영화가 꽤 있었다 

. 평범하면서 뛰어난 형사 존 맥클레인의 '다이하드' 시리즈 

. 흑인과 백인이 콤비를 이뤘던 리쎌웨폰 시리즈 

. 그리고 코믹한 흑인형사의 활약을 담은 비버리 힐스 캅스가 있었다 

. 또한 홍콩에선 성룡의 폴리스 스토리 시리즈가 있었다 

... 전부 다 흥행작들이었고 경찰의 정의와 개고생기를 잘 담았던 영화들...

 

...이런 형사물을 해외에선 잘 볼 수없지만 

. 다행히 국내에 범죄도시 시리즈가 있어서 형사물이 땡기는 영화팬들에겐 다행이라는 점....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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