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넷플릭스)

 

 

- 범죄자 보니앤 클라이드를 소재로 한 추리극 영화 

 

- 1930년대 부부 연쇄살인자 보니 앤 클라이드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

. 범죄자들이 탈옥하고 이후 경찰들을 죽이며 은행을 턴다

. 2년동안 이들을 잡지 못하자 텍사스는 해체된 카우보이에게 일을 의뢰하게 되고

. 이에 은퇴한 카우보이이자 전 텍사스 레인저였던 헤이머 (케빈 코스트너)가 보니엔 클라이드를 쫒게된다

. 텍사스 레이저스가 해체가 되었기에 카우보이에게 고속도로 순찰대(하이웨이 맨)라는 직함을 주게 된다 

 

- 화끈한 총격전보다 범죄자를 서서히 쫒는 은퇴한 카우보이의 이야기를 통해

. 변화된 세상의 이야기와 선과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 미디어를 통해 악질인 보니앤 클라이드가 마치 로빈후드처럼 담겨 있고 

 (이 때문에 그들을 응원하는 시민들이 생겨난다)

...당시의 경제상황은 은행으로 인해 사람들은 굶었고 은행을 더 큰 범죄집단으로 이야기한다 

. 헤이머가 레인저가 된 이유 또한 복수로 총을 쐈지만 그가 수배자여서 훈장을 받고 카우보이가 된 이야기 

. 카우보이는 여자에게 총을 쏘지 않지만 범죄자인 보니가 여자라는 이유로 총을 쏠수 있을까? 에 대한 

 시대의 이야기

. 마지막 보니앤 클라이드가 죽을 당시의 모습은 무자비한 악당의 모습이 아닌

 . 선남선녀 커플의 모습으로 담겨 있다 

 

- 잔잔하게 악당을 추격하는 캐릭터가 볼만한 영화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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