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영상 : 넷플릭스)

 

 

- 2차세계대전 직후 일본 오도섬에서 거대 괴생명체가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이야기 

 

- 2차 세계대전 중 일본 오도섬은 가미카제 특공대가 정비를 하기 위해 준비하는 섬

. 어느날 심해어가 물위로 떠오르고 곧 거대 괴생명체가 나타나 오도섬에 상륙

. 오도섬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 오도섬에서 그 괴물을 고질라라고 불렀는데

. 마침 그곳에서 머물던 가미카제 특공대원 코이치는 주변의 전우가 전부 죽게 되는걸 목격하게 된다 

 

- 전후 고질라의 이야기이며 단순한 괴수영화보다 한 개인의 전쟁으로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 전후 가미카제지만 살아돌아온 코이치의 죄책감과 고질라에 대한 트라우마 

. 생존 후 살게되면서 만난 인연과 그들을 지키기 위한 또는 복수에 대한 코이치의 결심등...

 

- 나쁘지 않은 CG의 고질라의 압도적인 위력도 영화에서 잘 표현되었고

. 마지막 작은 반전을 통해 전쟁과 재해의 생존에 대한 감독의 이야기가 표현되지 않았을까? 

 

- 원조 거대 괴수 소재인 고질라를 가지고 삶(목숨)의 가치를 표현한 영화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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