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주의 (라고 하기엔 1940년대 영화)

(영상 : 왓챠 )

 

 

- 보험회사 영업사원 네프가 만난 치명적인 매력의 여인 필리스와의 만남!!!

, 40년대 흑백영화 

 

 

 - 어떻게든(안좋은 의미로) 가입시키는 영업왕 보험 영업사원 네프가 

. 자동차보험 갱신을 위해 돈이 많은 디트리히슨의 집에 방문한다

. 그곳에서 디트리히슨의 아내 필리스를 만나게 되고 한눈에 반한다 

 

- 이야기의  큰 흐름은 지금에 봐선 뻔하다

. 보험회사 직원이 유부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 유부녀가 남편때문에 힘들다고 하소연하고...이에 보험회사 직원이 .

. 유부녀와 짜고 보험에 가입 그리고 사고사를 꾸민다는 내용...(사고사로 인해 이중배상의 보험금을 탈 계획)

 

- 사건을 저지르고 난 후 주변의 탐문과 수사 ...이 영화에선 직원의 상사인 키즈 ...가 큰 역활을 한다

. 키즈는 보험마인드 역시 정도를 가는 바른 사람... 

 

. 결국 필리스(유부녀)의 또 다른 내통에 그녀의 사랑을 확신할 수 없었던 주인공 네프

. 디트리히슨의 딸이 말한 원래 엄마의 사망에 관여한 필리스에 대한 이야기로 인해 

. 필리스는 진심이 무엇이고 진짜 어떤 사람인지 알수 없게 만들었다 

 

- 엔딩은 인과응보로 끝나지만 당한 주인공의 회개...

...그리고 여러 사람을 이용만 한 여주인공의 비참한 결말로 인해 깔끔한 엔딩을 보여준다 

 

...지금보면 오래된 화면과 사운드라 아쉽지만 확실히 고전이라 불릴만한 이야기와 전개를 보여준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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