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관람 : 영화의 전당)

 

 

 

- 식민지 행성을 위한 직업 익스펜더블에 지원한 니키 반스의 이야기 

. 익스펜더블 : 미지의 땅과 환경등의 개척자 직업...죽을 수밖에 없는 직업 

(죽은후 이전에 저장된 몸과 기억을 프린트 해서 새롭게 태어난다)

. 봉준호 감독 

 

 

- 사채업자에 쫒기면서 살기위해 마셜위원장이 시작한 식민지행성으로 가는 우주선에

. 익스펜더블이라는 직업으로 지원한 미키 ...

. 죽음을 반복하면서 행성과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하나의 실험용 인체로 쓰이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 그러다 미지의 생명체 '크리퍼'에 의해 죽어야될 미키가 살아서 돌아온다 ...

 

- 내가 보는 해석은

 . 인간의 개척 역사에서 평범한 인간의 노동과 희생의 이야기  

. 이런 노동자들을 어떻게 착취하면서 생명경시까지 하게 되는 독재자의 이야기

. 그리고 침략과 식민의 이야기를 풍자로 담아낸듯 하다 ...

...이러한 역사에 인간은 생각과 선택의 이야기...

 

 

- 초반 루즈 할 수 있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독특한 설정으로 인해 괜찮게 볼 수있는 작품

 (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가 생각나는 걸까?)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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