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관람 : 롯데시네마)
- MCU의 새로운 페이즈를 시작하는 팔콘 '샘 윌슨'의 캡틴 아메리카
- 연관있는 전작
. 인크레더블 헐크
: MCU의 시작이 아이언맨일수 있으나 그 전 헐크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있다 ...
... 그래서 이번 브레이브 뉴 월드도 헐크의 이야기를 가져온 듯 보인다
. 이터널스
: 이터널스에 등장한 거대 적이 굳은 셀레스티얼 섬을 배경으로
비브라늄과 맞먹거나 더 강한 금속 아다만티움을 차지하기 위한 자원전쟁...
- 슈퍼솔저인 잊혀진 영웅이자 샘 친구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활약하는 이야기
. 천재적 두뇌의 빌런등장 .
. 샘의 윙슈트를 활용한 무투액션과 공중전
. 그리고 후반 레드헐크와의 한판...
- 이전 몇편의 MCU 작품보다는 낫지만 여러모로 아쉬웠다
. 캡틴의 이름을 잇는 차세대 리더의 모습은 어떻게 담았을까?에 대한 기대감
. 다시 정리하면 왜 스티브가 샘에게 방패를 줬을까?의 이야기...(드라마에 잠깐 담겨 있긴하다)
. 캡틴 아메리카에서 '하루종일 할 수 있어'의 스티브 대사를 통해 스티브가 어떤 인간인가를 보여준다
. 샘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인간' 이라는 캐릭터 성을 동료의 대사를 통해서 언급하는데
. 이 주제를 영화에 좀 더 담아냈어야 했다...
. 또한 빌런의 능력은 뛰어난데 위엄있는 모습도 아니였다...
( 아다만티움 금속보다 빌런의 세뇌시키는 능력이 더 대단한거 아닌가? )
- MCU의 새로운 시작의 포문을 연 작품이지만 여전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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