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이서원 지음)

 

- 삶의 중간일 수 있는 50세 에서의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

. 보통 중년이 되어 잃어버렸던 또는 지나왔던 목표들을 재설정하고 나아가라고 하지만

. 이 책은 지금까지의 마음가짐을 되돌아 보고 다시 마음가짐을 가져라라고 이야기한다

. 책에서 말하는 마음가짐은 흡사 불경이야기와 비슷하게 욕심을 버리고

.. 주변의 작은 것들의 소중함과 감사함 

.. 내 주의를 살펴보는 여유의 마음가짐을 이야기한다 

... 흡사 불경처럼... 

 

- 결국 보잘것 없지만 지금까지 잘 살아온 나의 중요성과 나의 특별함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런지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나와 주변에 대한 따뜻한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