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주의

(관람 : 롯데시네마)

 

 

- 마블의 안티히어로의 이야기 ...

 

 

- 하루 하루 임무를 수행중인 옐레나의 번아웃

. 옥스그룹 (히어로전투 뒷처리하는 그룹) 수장 발렌티아의 음모에 의해

. 옐레나, 나락간 구 캡틴 아메리카, 고스트, 그리고 태스크마스크등이 서로 죽이는 싸움을 한다

. 그러나 그곳에 밥이라는 인간이 나타나게 되는데...

 

- 자신의 과오로 인해 히어로가 되지 못했던 히어로들이

. 자신의 과오를 씻고 '뉴 어벤져즈'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다뤘다 

  (그래서 윈터솔져가 리더급 포지션을 보여준다)

. 이번 작의 빌런 밥 '센트리' 또한 어둠과 과오를 상징해주는 캐릭터이고 

. 밥의 등장 또한 안티히어로들의 싸움에 의해 탄생된 것...

 

- 결국 과거를 씻고 (또는 품고) 새롭게 히어로로 탄생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 이러한 그늘을 가진 캐릭터의 이야기와 빌런의 대결은 기존 MCU와는 전혀 다른 틀을 가진다 

. 이런 점에서 이번 썬더볼츠의 이야기 즉 확실히 잘 만들었고 다듬어졌다 ...

... 빌런을 이긴 것도 결국 이러한 개인의 어둠의 이야기로 품게 된다..

 

... 영화 외적으로 확장하면 최근 MCU영화와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뜻 할 수도 있겠다 

 

- 그러나

.개인적으로 히어로 영화를 보는 이유가 액션에 있다고 생각한다.

즉, 액션이 중심이 되고 이야기가 부가적인 요소가 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썬더볼츠는 액션보다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부분이 더 크기 때문에,

액션을 기대하고 본다면 아쉬움이 남을 수 있으며 이는 호불호가 갈릴 요소가 될 수 있다.

 

- 히어로가 되지 못한 썬더볼츠에게 그동안 MCU 노고에 대한 예우를 담은 영화

 

 

- 쿠키는 2개이며

. 한개는 개그요소 

. 한개는 앞으로 나올 판타스틱4에 관한 내용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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