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RPG
- 플랫폼: PC
- 한글화: 공식 한글화
(다크소울2는 2가지의 버젼이 존재한다. 오리지널하고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씬..
. 어떻게 차이나는지는 모르겠으나 스콜라버전이 이후에 나온버전이다)
-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길래 호기심반 두려움반으로 시작했다.
- 초반 간단한 조작만 설명할 뿐 이후 아무런 설명도 없다. UI에 설명을 볼수는 있다
.이런게 이 게임의 특징이란다...즉 알아서 플레이 해봐라는....
- 난이도가 어렵다고 하는 부분은...
1.낙사...떨어지면 그냥 죽음...그건 몹도 마찬가지.
2. 내템이 아무리 좋아도 그리고 잡몹이라도 대충 공격하다가 죽을 수 있다.
(물론 장비의 데미지가 있지만 상황에 맞는 무빙과 공격타이밍을 잘 봐야 이길 수 있다.)
3.한번 죽으면 그 과정에서 죽였던 몹들이 대부분 살아난다.
(보스는 한번 죽으면 부활되지 않고. 잔몹들도 12번정도 죽이면 나타나지 않는단다...)
4.장비의 무게 성능 . 그리고 내 스테이터스(상태)에 따라 딜이나 움직임 즉 캐릭터가 달라진다.
5, 죽으면 체력자체가 줄어든다 ㅋㅋㅋㅋ
6.여러번 때리다가 내가 죽기 쉽다.
(한대 때리고 적의 공격패턴 보고 또한 물약또한 그러한 패턴보고 먹을 타이밍을 잡아야되는
아주 진지한 전투를 보여준다)
7. 그리고 몰래 몰래 유인또는 함정들이 많다...
- 이런 저런 하드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지만 다크소울2는 정말 잘 만든게임이다.(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있다.)
1.방대한 월드 ...완전한 오픈월드는 아니지만 어마어마한 볼륨을 보여준다..
(용들이 살고 있는 하늘부터 저 깊은 어둠까지...)
(npc와의 이벤트 또는 여러이벤트가 게임의 이곳 저곳에 숨어 있다.)
2. 다크한 게임의 제목과 난이도에 맞는 그래픽을 보여준다.
(초반 베이스캠프인 메듀라 부터 황량하다...그리고 BGM도 거의 없다. 전투사운드와 발자국 소리만 들릴뿐..)
(보스 등장씬은 보기 좋다...딥다크한 느낌..)
3. 전투의 엄청난 자유도를 보여준다.
(캐릭터의 직업이 없기 때문에 어떠한 무기와 또는 상태를 성장시킬수 있다.)
4.어려워서 그런지 하나를 깰때마다 성취감 또한 아주 좋다.
5.게임에 대한 설명만 없을 뿐 ...다크소울2의 디테일과 완성도는 거의 최고 수준이다.
- 초반 미칠듯한 맨붕이후 어느정도 적응해나가면서 정말 푹 빠졌던 게임이다.
(초반에 맨붕은 왔지만 의외로 짜증은 안났다...그게 신기했다.)
.스킬이 없고 단순히 오른손 왼손 공격만 있는 이 게임 정말 매력있다. 물론 다 하고 나니 진이 빠지기도 한다.
.공략을 꽤 많이 봤다. (뭐 다른 게임할때도 보긴하지만 공략 영상 봐도 재미있더라)
.다크소울3가 기대되지만 하게될까? ㅋㅋㅋㅋ
.몬스터 헌터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몬헌은 안해봐서....(스틱으로 공격하는거 적응이 안돼서 안하게 됨)
- 총 370여번 죽었으며 플레이시간은 대략 50시간....
- 개인적으로 어려웠던 구간은
.하이데어 큰 불탑의 고대 기사들(잔몹): 게임접을 뻔했다.
.생쥐 왕의 시련 : 빌어먹을 (맹독) 쫄 4마리
.용철 데몬 (.....)
.어둠의 잠입자 인가 뭐시기는 중간에 가는것도 힘들어서 포기 (메인퀘스트는 아님)
- 어둡고 하드하지만 게임성 하나만은 정말 인정하는 게임!!! (진지한 전투를 대표작)
'Ga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 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 (The Book of Unwritten Tales) (0) | 2016.05.09 |
---|---|
페르시아 왕자 : 타락한 왕 (Prince of Persia: Fallen King)(스포) (3) | 2016.03.28 |
페르시아 왕자: 시간의 모래 (PRINCE OF PERSIA : THE SANDS OF TIME) (0) | 2016.02.15 |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3 (Call of Duty: Modern Warfare 3) (0) | 2016.02.04 |
히트맨: 앱솔루션 (Hitman: Absolution) (0) | 2016.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