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질범을 찾으러 작전 중 카르텔에 당한 FBI 메이서가 멕시코 카르텔 보스를 잡기 위해 어떤 팀에 소속되면서 벌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 초반 부터 카르텔의 잔인하고 강한 소행을 보여준다. 이 일로 인해 FBI 메이서는 카르텔을 잡기 위한 어떤 팀에 자원하게 된다. 첫 배치후 가게되는 곳은 멕시코 도시인 후아레스의 이곳에서 호송임무와 함께 도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후아레스의 모습은 카르텔의 복수대상의 시체를 거리에서 볼 수가 있고 또한 밤마다 그들만의 전쟁터가 되는 모습도 보여준다....한 편의 도시 전쟁터 같지만 그 지역에서는 그냥 일어나는 일상이다...)

 

- 카르텔의 무서움과 법만으로선 잡을 수 없는 카르텔의 모습과 더불어 판타지나 영화가 아닌

 이런 무법자들의 도시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표현하고 있다.  

(이 무법자들의 도시들이란 법이 가장 작은 테두리일뿐 그들에겐 법보다 총이 더 중요하고 어떤 목적을 위해선

군 경찰의 힘도 이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화려한 액션이 있진 않지만 음악과 화면 구성등의 연출은 엄청난 긴장감을 준다.

. 단순히 너희가 정의롭게 행동한다고 해서 살수 없는 세계가 있음을 알려준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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