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암살 액션 / 오픈월드
- 플랫폼 : PC/ Steam
- (유저) 한글화
- 크리드 시리즈 플레이 전적 : 브라더후드
- 유비소프트의 파쿠르 암살 액션 게임
. 이번 배경은 미국 개척시대를 담고 있다. (보스턴과 뉴욕등)
. 독립전 영국의 식민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그래서 주 적도 영국군이다.
. 초반 영국인 하이담과 후반 인디언 혼혈 코너 2명을 플레이한다.
. 코너의 어릴적 부터 성인이되어가는 과정의 시간까지 담겨 있다.
. 전작에 비해 그나마 지붕의 파쿠르는 많이 줄었다.
< 장점 >
- 전작보다 화려한 액션.
. 그러나 적과 서로 합이 맞지 않을때도 있고 공격표시가 없거나 맞지도 않았는데. 죽을때도 있더라 (버그 같음)
- 오픈월드
. 넓지만 짜여져 있는 느낌은 아니다.. 전작처럼 멋진 건물이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배경은 아주 멋있고 낮밤과 날씨의 변화 아침의 안개 같은건 잘 담아 냈다.
- 해상전
. 초반 뭐 이래 하다가 ...나중에 배를 업그레이드 하니 꽤 할만했다.
. 바다 날씨의 변화도 괜찮았다.
- 시간을 담은 스토리
. 전체 스토리는 그냥 그런데...코너가 자라면서 스승 아킬레스를 만나서 성장하는 이야기는
끝까지 잘 담아냈다.
.인디언 소년이 아킬레스에 의해 왜 '코너'라는 이름이 주어졋는지에 대한 설명이 후반부에 나온다.
- 마을의 성장
. 개척에 맞게 데번포트 농지를 성장시키는 컨셉은 좋고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도 재미가 있다.
. 그러나 사람을 만나는 등의 퀘스트는 그닥 재미는 없다.
< 단점 >
- 무지막지한 이동
. 10시간 게임 플레이 했다면 50%이상은 이동에 시간을 사용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무지막지한 이동을 한다.
- 꽤 많은 로딩시간
. 맵의 구성이 좋지 못하고 이동을 많이 해야하는 가운데 로딩까지 길다...
. 스케일만 어설프게 만든 꼴
- 불편한 조작 특히 ..제작 및 무역
. 제작과 무역의 부가플레이 요소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불편하게 되어 있다...
. 과연 게임 QA는 일을 제대로 한건가 싶었음...
- 재미없는 수집 퀘스트 ㅡㅡ;
. 퀘스트 자체가 그렇게 재미가 있지도 않지만 너무 많은 수집퀘스트는 그냥 나중에 안하게 되더라...
( 그냥 이동 및 파쿠르만 하는... 가끔이면 괜찮지만 너무 많았다)
- 애매하게 끝나는 현시대
. 끝이 어떻게 되는지 꽤 애매했다..
< 총평 >
- 브라더 후드를 워낙 재미있게 했기에 큰 기대를 했지만...많이 아쉽다... 모든 면에서 .
신디게이트도 가지고 있는데..플레이 해야하나? 라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기타) - 마지막 축에 관련된 것
. 이거 초반에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데.
. 먼저 3개의 축을 준다... 축 이름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
. 축은 코너의 자리에서만 배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개수 제한은 없다
. 초반 3개의 축으로 부터 축의 위치를 찾는 것인데.
. 축을 배치하면 나타나는 지도의 녹색부분이 생기는데 그 녹색부분 어딘가에 축이 있다는 것이다.
, 그래서 3개를 배치하면 줄어든 녹색부분을 돌아다니다 보면 또 다른 축을 찾을 수 있다.
( 암튼 초반 어리둥절한 미션이고 이것을 끝난다고 해서 무언가 더있거나 한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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