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어드벤쳐 (시네마틱)
- 내가 한 플랫폼: PS4
- 공식 한글화
- ps2의 파렌하이트를 개발한 제작사가 만든 PS3 용 시네마틱 어드벤쳐
.PS4로 리마스터 됨
-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분기 또는 엔딩이 달라지는 인터렉티브 스토리 텔링 어드벤쳐
- 종이 접기 살인마에게 납치된 아들을 찾기위해 벌어지는 이야기
. 4명의 캐릭터를 플레이 하게된다
. 숀의 아버지 에단 / 사립탐정 스캇/ FBI 제이든/ 기자 메디슨
- 누가 왜 숀을 납치 했으며 4명이 각자 다르게 사건에 접근하게 되면서
조금씩 사건의 실체와 실마리를 찾아가는지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야기를 몰고 간다.
.그래서 게임의 흡입력은 엄청 강하다.
.강점이라는 이야기의 구조와 4명을 플레이하면서 사건을 다른 각도로 보게된다는 점이고
게임의 장점은 이것이 전부다 .
.또하나의 추가 장점으로 여러 엔딩과 분기가 존재하며 범인을 찾지 못하고 끝날 수도 있고
범인을 찾았지만 숀을 못구할 수도 있는등 멀티 엔딩의 종류도 많다.
.스토리가 좋은 게임이나 떡밥에 대한 여러 빈칸은 채워지지 않고 끝난다.
- 부성애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냈으며 제목 '헤비 레인'은 벌어지는 여러 사건이 비와 연관이 있어서이다.
- 게임 플레이는 개판이다.
.쓸데없는 많고 불친절한 QTE(퀵타임 이벤트)와 함께 선택을 위한 글자가 제대로 보이질 않을때도 있다
.어떤 선택을 플레이어할때는 그것에 대한 의도가 있을텐데 그 의도랑 전혀 다르게 갈때도 있다.
.과연 이야기를 중요하게 하는 어드벤쳐에 선택에 대한 흐름을 바꿔버리는 선택지는 왜 넣었는지 이해가 안된다.
.또한 캐릭터의 이동 또한 여러모로 불편하다 그리고 언제까지 선택해야되는지에 대한 시간제한 또한 모르게 만들어놓았다.
- 부성애라는 소재로 한편의 영화와 같은 스토리와 함께 음악 또한 괜찮다.
.그러나 너무 불편한 조작 및 플레이로 인해 안타까운 게임
. 내 플레이의 결과는 숀과 에단이 생존하고 제이든이 범인을 찾음. 메디슨과 스캇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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