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시네마틱 어드벤쳐

- 내가 한 플랫폼 : PS4

- 공식 한글화

 

- 헤비레인의 제작사 퀀틱 드림이 헤비레인 다음으로 실제 헐리우드 배우 '엘런페이지'와 '윌리엄 데포'를

주.조연으로 제작한 어드벤쳐 게임

 

-  특별한 능력이 있는 조디 홈즈를 통해 인간의 욕심과 삶과 죽음 또는 왕따의 이야기등의 많은 이야기들을 

 한 여자의 삶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헤비레인이 철저히 현실적인 세계를 담았다면 비욘드는 오컬트 적인 요소를 많이 담아냈다.

. 구성방식 또한 현재와 과거등을 섞어가면서 만든 구성도 아주 뛰어났다. (시간순서대로 플레이 가능)

.초. 중반 이야기와 몰입도는 정말 좋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 했으나....

 

- 전작에 비해 많이 좋아진 캐릭터의 움직임과 표정 등의 그래픽

.또한 전작에 비해 편해진 조작감및 간편해진 버튼 액션..(그러나 때론 과하다)

.이야기의 스케일 또한 아주 커졌다...(지구를 지켜라!!)

 

- 그러나 아쉬운 것은

.쓸데없이 있는 조작감...전작보다 편리해졌다곤 하나 게임의 장르는 어드벤쳐이다.

그러면 그에 맞는 선택의 고민 및 약간의 추리관련 퍼즐은 어땠을까?라는 생각이다 .

(격투 씬에서의 버튼 액션은 정말...재미없다...)

.중 후반 이후 약간 식상한 스토리 라인...

(특히 조디가 도망친 동기는 정말...이지 재미가 없었으며 애게...하는 느낌임...)

(또한 에이든이 왜 조디와 같이 존재하게되었는지도...너무 식상하잖아!!라는 느낌이다- 퇴마록에 비슷한 에피소드가...)

.헤비레인에선 여러 명을 플레이하면서 엔딩 또한 여러가지로 변할 수있으나.

...비욘드 투소울즈는 아주 큰 변화가 없는 멀티 엔딩을 취하고 있다 .

(난 모두 구원- 삶 - 혼자 엔딩 으로 감)

 

 

- 전체적으로.

.분명 잘 만든 게임이지만 적절한 아쉬움은 있다.

.퀀틱드림이라는 개발사의 차기작이 기다려진다.  

 

.(개인적으로 조디가 이세계에서는 뒤죽박죽인 삶을 산 후 콘덴서의 폭발이나 기타등등으로 인해

평행우주의 다른 세상을 살아가면서 끝나는 엔딩이었으면 어땠을라 라는 아이디어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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