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스 핀치의 유산 (What Remains of Edith Finch )

- 장르 : 어드벤쳐 (스토리 텔링)

- 내가 한 플랫폼: PC/ STEAM

- 공식 한글화

 

 

(스포일러 주의)

 

 

- 오랜만에 과거의 집을 방문하는 에디스 핀치가 집안을 곳곳을 살피면서 핀치가의 역사와

이야기를 찾는 내용

.2시간 정도의 짧은 플레이 타임

 

- 게임플레이는 특별할게 없다. 그냥 계속 집안을 탐험하는데.

. 집안이 지하부터 꼭대기까지 꽤 많은 곳을 탐험할 수 있다.

. 너무나 자연스럽고 독특한 연출과 함께 플레이 진행을 아주 자연스럽게 연결짓고 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

.과거의 인물이 되어 플레이하면서 당시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알게되는 핀차가의 저주와 그에 따른 죽음을 알 수있다.

.그것에 벗어나고자 하는 게임은 아니다...

 

- 17세 소녀 에디스 핀치는 현재 22주간 임신상태이며 자신의 태어날 아이를 위해

핀치가의 저주에 관한 이야기를 조사하면서 자신이 기록한 이야기를 아이에게 전해준다.

.(전할 당시 핀치양은 사망하게 되는데 이유는 나오질 않는다. )

.결국 자신의 아이를 위해 핀치가의 저주를 조사하는 에디스 핀치의 이야기이며

.에디스 핀치의 유산은 그녀가 조사한 핀치가의 기록과 함께 자신의 아이가 아닐까 추측된다.

.그림을 좋아하는 밀튼(아마 낙사하거나 자살한듯). 증조할머니 에디는 어떻게 죽었는지 정확히 나오진 않는다.

 

- 특별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연출과 게임의 흐름은 뛰어난 수준을 보여준다.

.(자막까지 연출화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