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니 (Journey)

Game 2017. 12. 10. 04:32

- 어드벤쳐 (힐링 어드벤쳐?)

- 내가 한 플랫폼 : PS4 (PSN)

- 공식 한글화

 

- 힐링 게임의 대표작이면서 워낙 유명한 게임

 

- 사막 한 가운데서 시작한다.

. 부적(날아다니는 문자형태의 천?)을 먹으면 날 수있고 중간 중간 빛나는 문자만 먹으면 날 수있는 시간이 더 길어진다.

. 중간 몹같은 것을 피하지 못하면 날아다니는 시간이 줄어든다.

 (죽거나 하진 않고 많이 날지 못해도 그렇게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저니...굳이 번역하지만 여정이다.

. 게임에서 보여주는 여정은 탐험이나 모험이 아닌 삶을 비유하고 있는 듯 하다 ...즉 삶의 여정

. 중간 중간 동료도 나타나면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나가는 ....

. 처음엔 잘 모르나 중간에 흰 천 옷을 입은 사람들이 무언가 보여주는 벽의 문자들은 결국 플레이어의 여정을 보여주며  결국 선조들의 모습과 함께 그들이 우리에게 삶의 여정을 안내해주는 모습을 비유하고 있는 듯하다.

 

- 힐링 게임답게 게임플레이의 부담감이 거의 없지만

. 저니는 전체적인 게임의 내용에서 큰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 아름 다운 배경, 그리고 음악과 함께 여정이라는 주제를 아주 잘 힐링 게임  

 

 

 

(스포 주의)


 

- 중간 중간 나오는 동료캐릭터는 NPC가 아닌 유저란다! 진짜 놀람

.1회차를 끝내고 다음 회차 진행할때 그들을 도와줄 수도 있다.

. 또한 2회차 부터 초반 지역에서 다른 챕터들의 이동이 가능하다. 

.회차마다 옷의 디자인이 다르다.

.문자를 다 모았을땐 흰옷을 준단다..!!

 

- 해보면 해볼수록 정말 대단한 게임이라고 느껴진다.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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