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끈이론에 관해 설명한 아주 어렵고두꺼운 책 ^^: (초반 상대성이론의 설명이 아주 재미있고 상세하게 되어있다)
초끈이론이란. 우주를 이루는 가장 최소 단위(??)의 물질이 진동하는 고리형의 끈(string)의 모양으로 이루어졌다는이론.
끈의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다차원과 상대성이론,양자 역학등등의 이론들을 통합 할수 있는 통일이론이다.허나 아직 이에 따른 증거, 증명을 찾고 있는중.이전에는 막(mem·brane)이론이 더 알려져 있었다
---- 책 중에서 ------
.....자연계에 존재하는 4가지의 힘과 그 힘을 매개하는 입자들.
- 강력 - 글루온
- 전자기력 - 광자
- 약력 - 워크 게이지 보존
- 중력 - 중력자
- "모든 운동은 상대적이다" : 상대성 원리의 핵심..
.. 공간에 A가 있다 A는 움직이고 있는지 정지 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그런데 반대편 B가 다가 온다면 ? A의 입장에서는B가 다가오는것 처럼 보일것이다 ... 여기서B의 관점에서 본다면 A가 다가 오는 것 처럼 보일 수 도 있다.
- 특수 상대성이론 : 움직이는 공간에서의 시간은 더 늦게 움직인다. 광속 이동속의 광자 시계 예시.. 현실에서도 똑같이 이뤄지고 있지만 너무 미미해서 표가 나지 않고 있다.
" 상대운동을 하고 있는 두 명의 관찰자가 볼 때, 상대방의 시계는 내 것보다 느리게 간다."
"주행중인 물체는 정지해 있을 때 보다 길이가 짧아 보인다"
- 공간은 3 차원이다 ( X,Y,Z) 그러나 하나의 '만남'이라는 사건이 일어날경우 장소와 시간에 이루어진다. 즉 공간이외 시간또한 하나의 차원이 될수 있다 그래서 공간과 시간을 하나로 묶어 시공간,SpaceTime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E=Mc^2 = 에너지와 질량이 서로 무관하지 않은 물량이다. 질량을 알고 있을때 여기에 광속의 제곱을 곱하면 에너지가 얻어지고 반대로 에너지를 알고 있을 때 이것을 광속의 제곱으로 나누면 질량이 얻어진다.
- 모든 물체는 빛보다 빨리 달리 달릴 수 없다, 존재할순 없지만있다고 가정한 입자를 타키온이라고 이름을 붙여놓았다
- 중력이 크면 클수록 시간은 더욱 크게 왜곡되는 것이다, ( 중력이 큰 물체의 주변을 통과하는 빛은 왜곡이 일어난다)
.. 중력은 시간과 공간을 같이 왜곡 시킨다. 블랙홀의 중력은 어마어마하다. (애니메이션 건버스터에서 주인공이 아주 먼 미래로 가는 이유가 설명되는 이론)
- 블랙홀은 어머어마한 질량을 가지지만 부피가 작으면 가능하다.
- 빅뱅이론 : 우주가 막 탄생하던 순간에는 모든 것이 하나의 '점' 안에 거의 무한대의 밀도로 응축되어 있었을 것으로 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대폭발이 일어나 그 내용물이 산지사방으로 흩어지면서 우주의 진화가 시작되었다는 것이 현재 정설
- 양자 : 에너지의 최소단위 덩어리를 통칭하는 단어, 빛 에너지 뿐 아니라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에너지는 예외 없이 최소단위의 양자로 이루어져 있다.
- 양자 역학: 미시적 세계에서의 확률적 서술로 표현,.불확정성의 원리 . // 결국 양자역학이 나옴으로써 (불확정성의 원리) 정확시간에 정확한 에너지를 갖는다는 고전역학의 고전적인 가설은 바뀌게 된다. ㅡㅡ;;
--------- 초끈이론 저자 브라이언 그린의강의 --------
http://www.ted.com/talks/lang/kor/brian_greene_on_string_theor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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