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 주의 )
- 장르: 중세판타지 오픈월드 액션 RPG
- 내가 한 플랫폼 : PC/ STEAM
- 공식한글화
- 내가 한 플레이 시간 93시간 // 레벨: 58
- 19금 (선정적이며 잔인하다)
- 워낙 유명한 게임이며 2015 최다 GOTY 수상작
- DLC : 하츠 오브 스톤 / 블러드 앤 와인
- 방대한 오픈월드
.멋진 환경 그래픽으로 중세 판타지 그것도 암울하고 우울한 현실세계를 너무나 멋지게 담아냈다.
(최근에 한 호라이즌 제로 던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환경 그래픽을 담아냈다)
.자연적 방대함과 함께 날씨의 변화도 꽤 있다. 그리고 스켈리게 지역은 섬나라로 구성되어있어서 바다탐험도 가능하다.
.본편의 우울한 느낌의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확장팩 블러드 앤 와인의 투생지역은 화사하고 아름답게 만들었다.
- 스토리
.위쳐3의 가장 큰 장점이자 이 게임을 빠지게 하는 요소
.메인 주제는 시리라는 여자를 찾아나서는 위쳐 게롤트의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서 엮이게 되는 각 나라의 전쟁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여 캐릭터 트리스와 예니퍼와의 애정관계 속에 주인공(유저) 가 존재 한다.
.수많은 서브 퀘스트와 메인 퀘스트가 연결 되어있으며 위쳐의뢰까지 꽉 찬 볼륨을 자랑한다.
.멀티 엔딩을 가지고 있으며 전쟁의 관한 엔딩. 찾고자 한 시리의 관한 엔딩 그리고 여자관계의 관한 엔딩을 가지고 있다.
- 단점으로
.초반 조작감은 꽤 불편했지만 하다보니 적응된다 (초반 조작감 때문에 갓겜이 맞나 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후반 스켈리케 지역의 이동 및 미확인 지역은 플레이 시간을 억지로 늘리기 위해 만들어 놓은 느낌이다.
.그리고 무수히 많은 대사량과 컷씬...
.중반 이후 난이도가 하락하게 된다. (만들어 진 장비와 탕약 포션등 업그레이드 때문)
- 퀜트라는 카드게임이 재미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퀜트 관련 퀘스트를 일절안하고 게임도 안함
- 개인적으로 본 엔딩은 (DLC 2개 포함)
.본편에서 시리를 못 보는 엔딩과 함께 예니퍼에게 공을 들였지만 배드 엔딩을 보게 됨 (독거노인 엔딩과는 다르다)
.본편 배드 엔딩으로 인하여 맨붕이 왔다.
.이후 첫 DLC인 하츠오브스톤의 엔딩 또한 죽음을 방관함....본편 베드엔딩의 여파였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마지막 확장팩인 블러드 앤 와인은 정말 신중하게 플레이하게 되었으며 메인퀘스트 깨기전
서브퀘스트를 모조리 하게 되었다,
. 결국 블러드앤 와인은 해피엔딩(화해)으로 마무리 되었고 이후 게롤트의 집에 예니펴가 방문하게 된다.
(감격을 했으나 시리를 영영 못보는 본편엔딩이었음으로 ㅡㅜ)
- 너무나 빠져들게 플레이 했으며 방대한 월드에서 나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가 세상과 주인공 게롤트에게
너무 많은 영향을 많이 주고 있고 그것이 플레이하는 유저로 하여금 동화가 된다. 그래서 감정 또는 게임에 대한
감성의 소모가 많이 사용되는 게임이기에 사람들이 갓겜이라고 하는가 보다 라는 생각이든다.
- 마지막 확쟁팩인 블러드 앤 와인의 마지막 투생 지역은 이제 게롤트 사가를 마무리하기 위해 만든 요소가 아주 많았다.
. 화사한 배경도 그렇고 엔딩 후 방문객도 그렇고 게롤트의 집도 그렇고 엔딩 쯔음 레지스가 하는 대화도 그렇고.
.이제 수많은 일들을 겪은 후 휴식을 해야되는 게롤트의 마지막을 너무나 잘 담아 냈다.
- 명불허전 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대작이자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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