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 : 사이버 펑크 턴제 (실기간 가미) 액션.
- 내가 한 플랫폼 : PC / STEAM
- 유저 한글화
- 대략 6시간 플레이
- 아름다운 그래픽과 음악으로 유명한 배스천을 만든 회사의 다음 작품
- 이번 작품도 사이버느낌의 배경과 함께 아름다운 그래픽과 음악으로 구성되어있다.
. 나레이션도 나오며 그 나레이션은 처음 주인공 레드가 뽑게 되는 칼 트랜지스터의 목소리로 되어있다.
...그런데 전체적인 내용은 모르겠다. 또 나레이션에 집중안하게 되어서 그런지 스토리는 잘 모르겠다.
.대충 자신들이 만든 기술로 인하여 누군가가 배반하고 자신들의 마을? 이 망하게 되어서 그것을 복구하기 위해
주인공 레드를 트랜지스터가 이용한다는 이야기???
...레드는 그런데 가수인거 같던데...
. 엔딩에서 레드의 선택 또한 약간의 반전을 준다. 감동적인 끝맺음을 위한 느낌도 있다.
- 게임 플레이는 턴제를 기본으로 하는데 실시간 또 꽤 많이 가미되어있다.
.그리고 독특한 스킬 조합시스템...
각각 스킬들은 어떻게 장착하느냐에 따라 액티브/ 확장/ 패시브 총 3가지의 기능을 할수 있다.,
그래서 10여가지 정도의 스킬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적들의 패턴이나 행동등은 게임의 재미를 주고 있지 않다.
.예를들면 적을 보호하는 개체들을 먼저 없애고 죽을때 생기는 셀의 보호막을 터트리고 그 셀을 먹어야만 적이 사라진다. 만약 쉴드가 깨진 셀을 시간이 지나도 먹지 못하면 다시 몹으로 부활한다... (이상한 몬스터 규칙을 넣었음)
(베스천은 아주 평이한 게임 플레이였다면 이번 작에는 특별한 무언가를 시도한 노력은 보인다)
- 마지막 보스전은 턴제라는 게임에 맞게 약간 통수의 느낌이었다 ^^:
- 독특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그래픽과 그에 맞는 음악이 강점인 게임.
,아쉬운 점은 스킬의 조합이라는 독특한 컨셉은 좋지만 몹과의 전투는 재미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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