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플리즈 (Papers, Please)

- 장르 : 선택 게임? (단순히 선택만 하는게임...장르가..)

- 내가 한 플랫폼 : PC/ STEAM

- 유저 한글화

- 대략 3시간 플레이 ... 3개의 엔딩을 봄 ...

 

- 공산공화국 같은 나라의 입국 감시관의 역활을 하는 주인공을 배경으로 하는 아주 독특한 인디게임이다.

 

- 어렵게 구한 일자리이며 이 일자리로 인해 나라에서 집을 구해다 주고 나에게 딸려있는 가족이있다는 설정이다.

.하루 하루 입국심사를 하면서 대략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몇명을 심사했느냐에 따라 수당이 달리진다.

 

- 매일 아침 확인해야할 항목들이 늘어나며 후반부로 갈수록 확인해야할 것이 많이진다.

.불일치에 대한 확인의 항목과 구금및 몸수색까지 가능하며 누군가에 의해 뇌물을 통해 불법입국을 시도 하려는 인물들도 있다. 

.매일 하루의 선택에 따른 결과가 아주 작게 신문을 게재 된다.

.마음대로 할 수없는 것이 잘 못된 허락을 할경우 2번만 봐주며 이 이상은 벌금을 물린다.

.허가된 사람이라도 테러리스트가 될 수있다. 

.그리고 너무 깊이 또는 천천히 하다가 돈이 부족해 가족이 배고픔과 병에 걸려 죽음을 당하는 엔딩을 볼 수있다.

 (내가 처음에 본 엔딩)

.생각보다 깐깐하다...보면 자유도가 많은 게임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 입국자들은 랜덤인것 같다.

 

- 아쉬운 점은 새로 시작할때 마다 초반 시작을 동일시 플레이 해야되는 지겨움은 있다.

.처음 1-2시간 동안 집중하게 만들도록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 독특한 설정과 개인의 판단을 이용한 아주 잘 만들어진 인디게임.

...아쉽게 개인 도덕과 윤리에 대한 판단은 많이 담겨 있지 않은 점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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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4시간 더 플레이 하여 20번째 엔딩을 봤다.

 (세이브 포인트가 날짜를 클릭하면 그날 부터 새롭게 할 수있다)

 ( 다음날 무조건 구금되거나 하는 진행이면 새롭게 시작해도 잡힌다.)

. 12월 24일까지 플레이 하였고 20번째 엔딩은 그 나라에 충신이 되는 엔딩이다

.개조는 필수...빨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