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 주의 )

 

- 장르 : 호러 액션 어드벤쳐 (1인칭)

- 내가 한 플랫폼 : PC/ STEAM

- 공식 한글화

- 플레이 시간 (DLC 포함): 일반 난이도/  15시간(본편 대략 10시간이며 스토리가 있는 DLC는 각 1시간 좀 넘더라)

 

- 좀비 호러 액션 어드벤쳐의 대표 게임인 레지던트이블의 7번째 정식 넘버링

 (4편. 5편 플레이 기록 )

. TPS(3인칭) 에서 FPS(1인칭) 로 바뀌었다

. 또한 총격 액션이 많이 줄었다 그래서 공포게임에 아주 많이 가까워짐

 

< 대략 스토리>

- 주인공 에단 윈터스가 3년전에 실종된 와이프 미아 윈터스를 찾아가는 내용

. 외딴곳에 있는 아주 이상한 베이커 집안을 탈출하는 내용

. 전체적으로 기존 시리즈의 주인공이 거의 나오질 않아 약간 외전적인 스토리 느낌이 난다

 

< 게임 플레이는>

- 집안 전화를 통해 조이라는 캐릭터가 힌트 및 미션을 제공

 ( 조이는 조이 베이커이며 베이커가의 유일하게 정상인 캐릭터. DLC 조이의 마지막편 까지 이야기가 있다)

- 탄약이 부족하다 (그래서 공포감을 더 극대화 시킨다)

- 후반까지 괜찮은 이야기 구조로 몰입감을 준다.

 

- 멀티 엔딩이며 (난 조이를 선택하는 엔딩 즉 베드엔딩을 봄)

 . 참고로 해피엔딩이 진엔딩이다. 이 해피엔딩과 DLC 조이의 마지막이 연결된다.

 . (희망적인 플레이를 원한듯)

 

< 아쉬운 점은 >

- 자동 세이브도 있지만 세이브 포인트 역시 찾아 나서야 된다.

- 3인칭에서 1인칭으로 바뀜으로 적의 거리에 대한 감이 애매하더라

- 다양한 적의 부재 또한 아쉬웠다.

 

< DLC 관련 >

- 금지된 동영상 : 딸들 (베이커가가 어떻게 재앙이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 Not a hero :

 :(성형한) 크리스 레드필드 (4편 주인공)를 중심으로 액션이 강화된 이야기와 

 :본편에 결말이 없는 루카스와를 쫒는 내용

- 조이의 마지막

 . 7편의 맨 나중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며 본편에서 '조이'가 어떻게 됐느냐에 대한 이야기

 . 그러나 플레이는 슈펴 노인이 원펀맨이 되는 액션을 보여준다.

-  나머지는 미니 게임

  (참고로 할인때 국내 스팀에서 산 본편보함 시즌패스 였는데 금지된 동영상 '21'은 검열판이었음)

 

 

< 전체적으로 보자면>

- 아주 괜찮은 공포감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 매끄러운 게임플레이도 나쁘지 않았음

 

- 그러나 바이오 하자드의 외전적인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라는....

 

Posted by Radi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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